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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나로크M 필두, 그라비티 지스타에서 신작 6종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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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스타 2017' 그라비티 부스 (사진제공: 그라비티)

그라비티가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17’에 참가해 신작들을 소개하고 유저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번 '지스타 2017'에서 10년 만에 B2C 부스를 준비한 그라비티는 다양한 신작을 유저들에게 선보인다. 출품작은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을 포함, ‘라그나로크 스피어오브오딘’, ‘라그나로크: 포링의 역습’, ‘요지경’, ‘미라클 뽀로로’ 모바일게임 5종과 PC 온라인게임 ‘라그나로크: 제로’로 총 6종이다. 총 40부스 규모의 B2C 부스에서는 ‘라그라로크M: 영원한 사랑’을 비롯하여 다양한 모바일 게임을 직접 플레이 해볼 수 있도록 시연존을 운영한다.

이에 더해 18일(토)에는 라그나로크 온라인 클래식 버전 ‘라그나로크:제로’를 유저들 앞에 전격 공개한다. 토크쇼 형태로 진행되는 발표회는 게임 소개와 질의응답 및 다양한 이벤트로 유저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뿐만 아니라 그라비티 B2C 부스는 지스타 기간 동안 모델 코스프레와 퀴즈 이벤트 및 댄스쇼 등 관람객의 이목을 집중시킬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꾸며진다. ‘라그나로크’ 인기 캐릭터 굿즈를 획득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도 준비되어있다.

B2B 부스에서는 국내외 업체와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하는 등 활발한 교류를 통해 기업 및 게임 인지도 향상 및 실질적 성과로 이어지게 할 예정이다. 그라비티 김진환 사업총괄이사는 “매년 지스타 B2B에 참가해왔으나, 올해에는 평소 그라비티를 사랑해주신 유저들에게 보다 적극적으로 다가가고자 B2C까지 참여하게 됐다”며 “다양한 게임들 소개와 흥미로운 프로모션을 진행해 전시관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지스타 2017’ 참여와 관련한 보다 자사한 내용은 그라비티 지스타 특별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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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새벽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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