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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동접 18,000명, 플레이위드 '아키에이지' 대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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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키에이지'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플레이위드)

플레이위드는 지난 11월 22일, 엑스엘게임즈 MMORPG '아키에이지' 대만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대만 정식 서비스 첫 날 동시 접속자는 15,000여 명이며, 일주일 평균은  약 18,000명이다. 26일에는 동시 접속자가 20,000여 명에 달했다. 또한 일 평균 DAU는 50,000명이다.

'아키에이지'는 '리니지의 아버지'로 유명한 엑스엘게임즈 송재경 대표가 직접 개발한 MMORPG으로 2013년 국내 공개 서비스를 시작해 그 해 '대한민국게임대상'을 수상했다. 현재 '아키에이지'는 북미, 유럽, 중국, 러시아, 일본 등 64개국에서 글로벌 서비스 중이며 2016년 7월 기준,  전세계 누적 가입자 수 1,500만 명을 넘어섰다.

게임을 대만에 서비스 중인 플레이위드 타이완은 대만 유저에 맞춘 마케팅 및 홍보를 진행하며, 더 많은 이용자들을 끌어 모을 계획이다. 플레이위드 타이완 오세용 지사장은 "국내에서도 인기 있는 아키에이지를 대만에 성공적으로 런칭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 좋은 서비스로 대만 현지 유저들의 원활한 게임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엑스엘게임즈 장석문 사업본부장은 "한국에서 안정적으로 5년째 서비스 중인 샌드박스 MMORPG 아키에이지를 대만에서 성공적으로 론칭하였고, 모든 지표가 계속 상승하고 있다. 이번 대만 출시를 통해 아키에이지가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엑스엘게임즈의 자랑스런 IP임을 입증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꾸준한 업데이트와 새로운 시도를 통해 송재경 대표님이 만들어낸 다이나믹 MMORPG 아키에이지가 명실상부한 우리나라의 대표 게임으로 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플레이위드 타이완는 2006년에 설립된 게임 퍼블리싱 회사로 현지에 '로한', '로한 오리진', '씰 온라인', '엔에이지', '거상' 등 국내 온라인 및 모바일 게임을 대만, 홍콩, 마카오에 서비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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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엑스엘게임즈
게임소개
'아키에이지'는 첫 번째라는 의미의 'Arche'와 시대라는 뜻의 'Age'를 합친 제목의 MMORPG로, 크라이 엔진 3를 기반으로 개발된 게임이다. 누이안과 하리하란 동맹간 갈등을 그린 '아키에이지'는 가상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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