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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아이돌은 가라, 게임 콘텐츠로 꽉 채운 ‘던페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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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서비스를 시작한 '던전앤파이터'가 12년 동안이나 성공적인 서비스를 이어오는 비결 중 하나는 '유저와의 소통'이다. 이러한 소통의 중심에 있는 행사 '던전앤파이터 페스티벌'은 개발자와 유저를 직접 이어주는 장으로, 개발 방향 및 추후 업데이트 정보를 미리 공개하여 큰 인기를 끌어왔다.

이러한 '던전앤파이터 페스티벌'의 인기는 올해도 여전하다. 3초만에 티켓 5,000매가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으니 말이다. 그 탓에 꼭 ‘던파 페스티벌 2017’에 꼭 와보고 싶었지만, 참석 기회를 안타깝게 놓친 팬들이 많다. 이에 게임메카가 직접 참가하지는 못해도 ‘던파 페스티벌 2017’과 마음은 함께 하는 게이머들을 위해, 직접 행사장을 찾아 현장의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할 포토 기사를 준비했다.

올해 ‘던파 페스티벌’에서 느껴진 핵심 주제는 ‘던파인들의 만남’이었다. 사실 많은 국내 게임행사가 아이돌이나 부스걸을 동원해 행사장 부스를 채우는 일이 많았다. 그러나 ‘던파 페스티벌 2017’은 첫 인사부터 '게임에 초점을 맞추기 위해 아이돌은 부르지 않았다'는 인사로 시작했다. 그만큼 이번에도 '던파 페스티벌 2017'은 게임을 이용한 이벤트, 게임 개발자와 전문가를 초빙한 강연과 만남의 장 등, 게임 콘텐츠로만 꽉 채운 ‘진정한 게임 행사’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 올해도 '던파 페스티벌'의 핵심은 대규모 업데이트 '천계' 정보 공개였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업데이트 정보를 누구보다 빨리 접하기 위해 모여든 수많은 '던전앤파이터' 팬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윤명진 디렉터도 자리를 함께 해, 그간 '던전앤파이터'를 운영해온 소감과 감사를 전했다
 

▲ 이어 자리를 함꼐 한 신임 김성욱 디렉터의 2018년 개발 일정 공개가 이어지고,,,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곧 업데이트 될 콘텐츠를 시연해볼 수 있는 공간도 준비됐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시연에 열중인 플레이어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한편, 노블스카이 22ch [혼잡] 존에서는 특별 게스트와 유저들의 합동 레이드 이벤트가 진행됐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레이드 보스 '비통의 부폰'을 소재로 한 이벤트에서 직접 방호복(?)을 입고 뛰는 유저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방 탈출 게임 '민트색 수첩'도 오프라인으로 직접 즐겨볼 수 있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행사장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모인 2차 창작물 판매점에는 발길이 끊기지 않았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2차 창작물 판매점을 둘러싼 수많은 게이머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2차 창작물 판매점에서는 다양한 '던전앤파이터' 캐릭터 상품이 판매되고 있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입구부터 압박스러운 '7인의 마이스터' 존, 과연 그 정체는?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개발진 및 전문가들과 함께 하는 토크쇼 코너였다, '던전앤파이터' 만화로 유명한 웹툰 작가 레바(좌)와 VOKE(우)의 그림 강연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던전앤파이터' OST 제작자 다즈비도 함께 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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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앤파이터 2005년 8월 10일
플랫폼
온라인
장르
액션 RPG
제작사
네오플
게임소개
횡스크롤 온라인 액션 게임 '던전앤파이터'는 콘솔 게임에서 볼 수 있었던 빠른 스피드와 정확한 타격 판정을 장점으로 내세웠다. 또한 공중 콤보, 다운 공격, 스킬 캔슬 등 과거 오락실에서 즐겼던 벨트스크롤 액션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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