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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팀 기반 슈팅게임 '오버워치'에서 23일 적용될 전리품 업데이트 관련 신규 스킨 7종을 22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킨은 가부키 배우 분장을 한 한조, 일본식 야차 가면을 쓴 리퍼, 카포에라 복장 루시우 등이 포함돼 있다. 또한 검은색과 진청색을 테마로 한 맥크리, 시메트라, 젠야타, 정크랫 다크 스킨도 등장해 눈길을 끈다. 이 중 한조와 루시우는 전설급 스킨, 나머지는 영웅급 스킨이다.
블리자드는 지난 19일에도 이집트 여신을 테마로 한 파라, '스타크래프트'에 등장하는 노바와 불멸자를 콘셉트로 잡은 위도우메이커와 오리사, '디아블로'를 모티브로 삼은 로드호그와 자리야,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풍으로 꾸며진 둠피스트와 토르비욘 등의 신스킨을 선공개 한 바 있다.
▲ 22일 공개된 '오버워치' 신스킨 (사진출처: playoverwat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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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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