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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그' 국내 리그 우승한 KSV, 세계 대회 제패에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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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리카TV PUBG 리그 파일럿 시즌 우승 당시 KSV 노타이틀 (사진제공: 아프리카TV)

e스포츠 기업 KSV는 자사 소속 '배틀그라운드' 팀 'KSV 노타이틀'이 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즈(IEM) 월드 챔피언십 2018 카토비체 PUBG 인비테이셔널 대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IEM 월드 챔피언십 카토비체 PUBG 인비테이셔널 대회는 오는 2월 24일과 25일 양일간에 걸쳐 폴란드 카토비체 IEM 엑스포에서 진행된다. 총 16개 팀이 참가하며 1인칭 시점 스쿼드(4인 1팀)모드로 진행된다. 총 상금은 5만 달러다.

지난 3일 KBS 아레나에서 열린 '아프리카TV PUBG 리그 파일럿 시즌' 파이널에서 우승 트로피를 차지한 KSV 노타이틀은 이번에는 세계 대회에 도전하게 됐다.

KSV 노타이틀은 IEM 월드 챔피언십 PUBG 인비테이셔널 대회 우승을 위해 훈련 중이다. KSV 노타이틀 '윤루트' 윤현우는 "아프리카TV PUBG 리그 파일럿 시즌은 e스포츠로서 PUBG의 성공 가능성은 물론 팬들의 뜨거운 사랑도 확인할 수 있는 계기였다"며 "이제 우리 목표는 글로벌 무대에서 세계 탑클래스 선수들과 실력을 겨루고 우승을 차지하는 것이다. 반드시 챔피언에 올라 한국 e스포츠와 KSV 팀의 위상을 드높이고, 팬들의 성원에도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KSV e스포츠 아놀드 허 최고 성장 책임자(CGO)는 "KSV는 소속 팀 선수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마음껏 역량을 발휘해 좋은 성적을 올리고, 명성을 얻을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KSV 소속 선수들은 이스포츠 업계 단연 최고의 인재들이며 프로페셔널들이다. IEM 카토비체 대회에서도 KSV 노타이틀 선수들이 전 세계 팬들에게 좋은 경기력과 투지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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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FPS
제작사
크래프톤
게임소개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는 블루홀에서 개발한 FPS 신작으로, 고립된 섬에서 살아남기 위한 사람들의 사투를 그린다. 플레이어는 마치 영화 ‘배틀로얄’처럼 섬에 널려있는 다양한 장비를 사용해 최후의 1인이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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