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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만이 기대한 게임, 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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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모바일
▲ '검은사막 모바일' 대표이미지 (사진제공: 펄어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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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검은사막 모바일, 곳곳에서 장인정신이 느껴진다


펄어비스는 28일, 모바일 MMORPG ‘검은사막 모바일’을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펄어비스가 개발한 원작 PC 온라인게임 ‘검은사막’ IP를 활용한 모바일 MMORPG다. 전세계적으로 흥행하며 150여 개국에서 12종의 언어로 서비스되는 원작 ‘검은사막’의 장점을 모바일에서 재현해 냈다.

유저는 레인저, 워리어, 자이언트, 위치, 발키리 5종의 캐릭터를 플레이 할 수 있다. 아울러 발레노스, 세렌디아 및 칼페온 지역이 새롭게 공개된다. 월드보스 크자카, 길드보스, 거점전, 점령전 콘텐츠 업데이트는 추후 진행된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첫 공개부터 모바일 기기 한계를 뛰어넘은 그래픽과 호쾌한 액션으로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이에 28일 기준 사전 예약자수 5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출시 전부터 유저들의 기대감을 확인할 수 있었다. 2월 중 진행한 프리미엄 테스트에서는 98.8%의 유저가 ‘출시 되면 꼭 플레이 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는 등 긍정적인 평가를 얻었다.

펄어비스 정경인 대표는 “펄어비스가 개발한 두 번째 검은사막, ‘검은사막 모바일’을 선보이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원작 ‘검은사막’이 전 세계 유저들에게 변함없이 사랑 받는 것처럼 ‘검은사막 모바일’도 오랜기간 서비스하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검은사막 모바일’ 공식 카페에서는 정식 출시를 기념해 출석보상, 커스터마이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보다 자세한 소식은 ‘검은사막 모바일’ 공식 카페(바로가기)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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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헌상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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