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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장들이 기다린다, '포 아너' 스타터 에디션으로 신입 전사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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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 아너' 스타터 에디션이 15일 출시됐다 (사진출처: 게임 공식 웹사이트)

유비소프트가 ‘포 아너’ 구매를 망설이는 신입 전사들을 위해, 가격 부담 확 줄인 스타터 에디션을 내놓았다.

유비소프트가 15일(목), 대전액션게임 ‘포 아너’ 스타터 에디션을 발매했다. 스타터 에디션은 일반판 콘텐츠 일부를 제외하고, 가격을 3분의 1로 줄인 패키지로 판매 가격은 18,500원이다.

‘포 아너’ 스타터 에디션의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기본 캐릭터를 해금해야 한다는 점이다. 처음 시작하면 각 진영 돌격 캐릭터 3명과 선택한 진영의 중갑, 복합, 암살 캐릭터 3명이 제공된다. 그 외 기본 캐릭터는 게임 내 재화인 ‘강철’로 구매해야만 플레이할 수 있다. 이때, 소모되는 비용은 8,000 강철 정도로, 그렇게까지 큰 부담을 주는 수준은 아니다.


▲ '포 아너' 스타터 에디션 주요 콘텐츠 안내 (자료출처: 게임 공식 웹사이트)

선택 가능한 캐릭터에 제약은 있지만, 주요 콘텐츠는 일반판과 똑같이 즐길 수 있다. 우선 스토리와 멀티플레이 모드에 나오는 콘텐츠 모두 포함되며, 플레이를 할 때도 별도 서버 구분을 두지 않아 다른 버전을 보유한 사람들과 즐길 수 있다.

‘포 아너’는 유비소프트 몬트리올이 개발한 액션 게임으로, 중세 유럽의 기사, 일본 사무라이, 북구의 바이킹의 대결을 그린다. 게임 핵심은 온라인으로 펼치는 실시간 대전으로, 최대 4 vs 4로 나뉘어 격돌하고 된다. 이 때, 진영마다 고유한 액션과 스킬을 바탕으로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즐길 수 있다.

‘포 아너’ 스타터 에디션은 PC판으로만 출시됐으며, 콘솔 발매 여부는 미정이다.




▲ '포 아너' 공식 스크린샷 (사진출처: 게임 공식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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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 아너 2017. 02. 14
플랫폼
PC, 비디오
장르
액션
제작사
유비소프트
게임소개
‘포 아너’는 유비소프트 몬트리올의 신작 액션게임으로, 중세 유럽의 ‘기사’, 일본 ‘사무라이’, 북부의 ‘바이킹’ 세 진영의 대결을 그린다. 게임의 핵심 요소 중 하나는 바로 온라인으로 펼쳐지는 실시간 대전으로... 자세히
이찬중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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