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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 오리진, 다시 한번 '웹젠' 구원투수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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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 '2018 웹젠 미디어데이' 현장 (사진: 게임메카 촬영)

웹젠은 지난 2014년 ‘뮤 오리진’으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었다. 중국 천마시공이 만든 ‘뮤 오리진’이 모바일 MMORPG 시대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으며 말 그대로 ‘대박’을 냈고, 2015년 국내 서비스 이후에는 매출 230% 상승을 견인했다. 하지만 웹젠은 ‘뮤 오리진’ 이후 이렇다 할 신작이 없었고, 그 결과 3년 간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때문에 2018년 웹젠은 신규 매출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렇게 믿을맨이 필요한 웹젠은 구원투수로 다시 한번 ‘뮤 오리진’을 내세웠다. 여기에 캐주얼 SNG와 모바일 스포츠게임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인지도를 높이는 전략도 함께 펼친다. 과연 2018년 웹젠은 분위기를 반전시킬 수 있을까? 16일, 양재 엘타워에서 진행된 ‘2018 웹젠 미디어 데이’에서 사업 계획을 들어 보았다.


▲ '2018 웹젠 미디어데이' 오프닝 영상 (영상제공: 웹젠)

1편 명성 이어간다, ‘뮤 오리진 2’

웹젠 2018년 최고 기대작은 단연 ‘뮤 오리진 2’라고 할 수 있다. ‘뮤 오리진 2’는 2014년 출시되어 중국과 한국 모두에서 괄목할 만한 매출 상승을 이끌어 낸 ‘뮤 오리진’ 정식 후속작이다. 게임은 1편과 마찬가지로 웹젠과 천마시공이 함께 개발했다. 웹젠은 천마시공이 ‘뮤’ IP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뮤’ 콘텐츠를 모바일로 잘 옮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게임 소개를 맡은 서정호 팀장은 “3년 전 이 건물에서 ‘뮤 오리진’ 소개를 했다. 이번에 ‘뮤 오리진 2’ 소개를 하게 되었다”며, “’뮤 오리진 2’는 ‘뮤 오리진’ 정통성을 이어가는 후속작”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난 1월 중국에 ‘기적: 각성’이라는 이름으로 서비스를 시작해 최고 매출 순위 3위까지 오르는 등, 흥행을 이어 가는 중이라며 게임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 '뮤 오리진 2' 소개를 맡은 서정호 팀장 (사진: 게임메카 촬영)

‘뮤 오리진 2’는 전작보다 향상된 그래픽, 그리고 1편에서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구축된 탄탄한 게임성을 내세웠다. 아울러 플랫폼 구분 없는 통합서버 ‘크로스월드’나 빠른 성장속도, 커뮤니티 콘텐츠 ‘길드’ 등을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웹젠은 ‘뮤 오리진 2’를 통해 실적 반등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1편이 높은 사랑을 받은 만큼, ‘뮤 오리진 2’ 역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이라는 기대다. 여기에 아직도 매출 순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전작 ‘뮤 오리진’도 기존 팬이 만족할 수 있도록 꾸준히 서비스할 예정이다. 즉, 2018년은 ‘뮤 오리진’ 1편과 2편을 쌍두마차로 삼아 실적 전체를 견인하겠다는 것이다.

뮤 오리진 2
▲ '뮤 오리진 2' 대표이미지 (사진제공: 웹젠)

‘뮤 오리진 2’는 올해 상반기 서비스 예정이다. 또한, 서비스에 앞서 16일부터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 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비공개 테스트는 4월 26일부터 시작한다. 웹젠은 비공개 서비스를 진행하며 ‘뮤 오리진 2’ 정식 서비스 일정을 확정 지을 예정이다.

서정호 팀장은 “웹젠이 표방하는 가치는 MMORPG 2.0”이라며, “단지 그래픽이나 연출이 뛰어난 게임이 아니라, 오랫동안 축적된 사용자 경험을 재해석해 콘텐츠를 진화시키고 사용자들이 바라는 새로운 개념을 도입했다. ‘뮤 오리진 2’가 진정한 MMORPG 2.0이 될 수 있도록 조언과 질책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해외 시장 공략하는 ‘캐주얼 게임’ 4종

또한, 2018년 웹젠은 그간 도전하지 않았던 영역인 캐주얼 장르로 해외 시장 인지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이에 대해 웹젠 천삼 실장은 “한국과 달리 글로벌에서 웹젠은 유명하지 않다”며, “좀 더 사용자들에게 쉽게 다가가고, 웹젠이라는 이름을 알려야겠다고 생각했다. MMORPG보다는 쉽게 접할 수 있는 게임으로 사용자 풀을 확보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 웹젠 글로벌 사업 계획을 설명하는 천삼 실장 (사진: 게임메카 촬영)

현재 준비 중인 타이틀은 총 4종이다. 먼저 국내 개발사 아름게임즈가 개발하고 웹젠이 글로벌 퍼블리싱을 맡은 SNG ‘큐브타운’이다. 게임은 판타지 세계에서 폐허가 된 마을을 재건하는 내용이다. 마법사, 전사부터 제빵사나 농부 등 100여 종 이상의 주민이 등장하고, 다양한 퀘스트와 장식물로 마을을 꾸밀 수 있다. 게임은 북미 지역 등에서 소프트 론칭했으며, 2018년 하반기 글로벌 출시된다.

큐브타운
▲ 판타지 마을을 꾸리는 '큐브타운' (사진제공: 웹젠)

이어 맥스온소프트가 개발한 ‘퍼스트 히어로’는 2018년 상반기 중동, 일본 등을 제외한 지역에 서비스될 예정이다. ‘퍼스트 히어로’는 유명한 영웅을 수집하고 육성하는 모바일 전략게임이다. 여기에 도성 콘텐츠를 통해 건물을 짓고 병력을 생산하는 등, 나만의 제국을 건설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어, 영어, 스페인어, 중국어 등 7개 언어를 지원한다.

퍼스트 히어로
▲ 전세계 영웅을 모으는 '퍼스트 히어로' (사진제공: 웹젠)

웹젠이 직접 개발한 모바일 스포츠게임 2종도 글로벌 시장을 두드리고 있다. 먼저 3D 기반의 포켓볼 게임 ‘풀타임’은 한국, 일본, 중국을 제외한 모든 국가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해 당구의 재미를 전하고 있다. 여기에 PC 온라인게임 ‘샷온라인’을 모바일로 옮긴 ‘샷온라인 골프’도 4월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 150여개 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

샷온라인 골프
▲ 온라인게임을 모바일로, '샷온라인 골프' (사진제공: 웹젠)

이외에도 웹젠은 지속적으로 다양한 파트너사와 협력하여 HTML5 시장 진출도 노리고 있다. 현재는 중국 천마시공, 킹넷, 후딘 3개 파트너사와 ‘뮤’ IP 활용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으며, 아직은 공개할 수 없는 다양한 다수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 좌측부터 웹젠 서정호 팀장, 김태영 대표, 천삼 실장 (사진: 게임메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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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헌상
2003년, 에버퀘스트 기행기를 읽던 제가 게임메카의 식구가 되었습니다. 언제까지나 두근거림을 잊지 않는 사람으로 남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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