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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구원투수, 뮤 오리진 2 정식 서비스는 6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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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 오리진 2
▲ 뮤 오리진 2 대표이미지 (사진제공: 웹젠)

웹젠은 오는 6월 4일, 모바일 MMORPG ‘뮤 오리진 2’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정식서비스는 안드로이드 및 iOS 기기에서 동시에 시작되며, 사전예약 이벤트는 서비스 직전까지 계속 진행된다. 5월 23일 기준, ‘뮤 오리진 2’ 사전모집 이벤트 참가자는 149만 명을 넘어섰다.

웹젠 ‘뮤 오리진 2’는 MMORPG 재미요소인 성장 및 협력, 대립에 초점을 맞춰 개발됐으며, 모바일 MMORPG에서는 처음으로 활동 서버 밖으로 게임 공간을 넓힌 ‘어비스’를 구현했다. 게이머들은 자신의 원래 활동서버를 벗어나 상시 존재하는 독립된 공간인 ‘어비스’를 왕복하면서 다른 서버의 사용자들과 협력하거나 대결하는 콘텐츠들을 ‘크로스월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다. 또한, 길드원들이 협력해 같이 성장하고 타 길드들과 대결하는 길드대항 컨텐츠도 전편에 비해 크게 늘어났다.

지난 5월 2일 마무리된 ‘뮤 오리진 2’ 비공개테스트 참가자들은 설문조사에서 콘텐츠 간의 끊임없는 순환 구조와 서버안정성, UI및 그래픽 등 게임의 전반적인 시스템에 대해 높은 점수를 매겼다. 

웹젠은 정식서비스 전인 6월 3일까지 ‘뮤 오리진 2’ 공식카페 회원들에게 추첨을 거쳐 문화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전작 ‘뮤 오리진’은 MMORPG 중 최초로 2015년 출시와 동시에 국내 앱마켓에서 매출 및 인기순위 1위에 오르며 모바일 MMORPG 전성시대를 열었다. 지난 4월 28일 출시 3주년을 맞은 지금도 활발히 게임 콘텐츠와 이벤트가 업데이트되면서 대표적인 스테디셀링 모바일게임으로 자리잡고 있다.

웹젠 ‘뮤 오리진 2’의 게임서비스 계획 및 이벤트, 게임정보 등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게임카페(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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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헌상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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