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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없이 배틀그라운드를 즐기자 "다나와 6월의 배틀그라운드용 표준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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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지 이제 1년이 다 된 배틀그라운드의 인기가 한국을 넘어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다. 배틀그라운드의 열기는 단지 인기라는 단어로는 표현이 어려울 정도로 워낙 뜨거워 게임 업계는 물론 PC 업계의 생태계까지도 빠르게 바꿔가고 있다.


잘 알려져 있다시피 배틀그라운드를 고해상도에서 기본 이상의 옵션으로 구동하기 위해서는 최소 중급형 CPU와 이에 걸맞는 그래픽카드, 그리고 고용량 메모리를 함께 사용해야 한다. 비록 게임 유저들의 입장에서는 가격 부담이 되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대세를 거스를 수는 없는 노릇이기에 최적의 조합을 찾기 마련이다.


다나와가 제시하는 6월의 배틀그라운드용 표준PC라면 게임 마니아들의 만족도를 높여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인텔의 최신 고사양 프로세서를 비롯해 엔비디아 지포스 GTX1070 Ti 그래픽카드와 16GB 용량의 메모리, 그리고 최고의 속도를 자랑하는 NVMe 타입의 M.2 SSD까지 누구나 탐낼 만한 사양으로 무장해 배틀그라운드는 물론 어떠한 게임이라도 무리없이 구동이 가능하다.


다나와 게임용 표준PC

CPU

인텔 코어i7-8세대 8700 (커피레이크) (정품)

M/B

ASRock Z370 EXTREME 4 에즈윈

Memory

[16G / 8Gx2] 삼성전자 DDR4 8G PC4-19200 (정품)

VGA

PALIT 지포스 GTX1070 Ti DUAL D5 8GB

SSD

삼성전자 970 PRO M.2 2280 (512GB)

Case

ABKO SUITMASTER 603G 아우라 RGB 컨트롤
2면 강화유리 듀얼백 with HALO DOUBLING

Power

쿨러마스터 MasterWatt Lite 600
80PLUS Standard 230V EU

Dacare

다나와 AS (2년AS CD)

 
CPU로는 하이엔드 데스크톱PC에 많이 사용되는 '인텔 코어i7-8세대 8700'을 탑재했다. 본 제품은 기존 제품에 비해 코어의 개수가 더 많아졌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능을 추가해 활용의 폭을 넓혔다. 때문에 최고의 성능을 구현하고자 하는 유저들에게 적합하다.


기본적으로 이전 세대와 동일한 14nm 공정을 기반으로 설계됐지만, 코어의 개수가 4개에서 6개로 50%가량 많아져 게임을 비롯한 멀티쓰레드 환경에서 더욱 강력한 면모를 보여준다. 특히 인텔의 전통적인 하이퍼쓰레딩 기술로 실제 사용 시 12개의 코어로 인식한다. 이에 게임과 인터넷 방송을 동시에 하는 경우 혹은 방송 편집과 같은 전문 프로그램을 돌릴 때 최고의 성능을 보여준다.


캐시 메모리의 용량도 기존 8MB에서 12MB로 높아져 전체적인 시스템 성능이 높아졌을 뿐만 아니라 메모리 역시 DDR4 2666을 기본으로 지원하기 때문에 빠른 속도를 구현할 수 있게 됐다. 여기에 TDP(열 설계전력)는 65W로 전 세대와 거의 동일하기 때문에 전력대비 성능 면에서 큰 개선을 이뤘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아울러 인텔의 최신 옵테인 기술을 지원하기 때문에 HDD를 메인 스토리지로 사용한다 하더라도 SSD 못지 않는 빠른 속도를 구현할 수 있다.



인텔 최신 프로세서의 파트너로는 'ASRock Z370 EXTREME 4 에즈윈'이 선정됐다. ATX 타입의 'ASRock Z370 EXTREME 4 에즈윈'은 인텔 Z370 칩셋이 탑재된 하이엔드 모델인 만큼 뛰어난 확장성과 내구성을 두루 갖춘 제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먼저 3개의 PCI-Express 3.0 x16 슬롯으로 AMD 크로스파이어는 물론 엔비디아 SLI를 지원해 초고해상도에서도 최상의 옵션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이들 슬롯은 스틸 재질로 만들어져 무거운 그래픽카드로 인한 파손을 방지하고 오랜 시간 안심하고 쓸 수 있어 더욱 믿음직스럽다.


강력한 전원부의 구성 역시 빼놓을 수 없는 특징이다. 무려 12페이즈에 달하는 탄탄한 전원부는 애즈락 특유의 슈퍼 알로이(Super Alloy) 구성으로 뛰어난 품질의 일본 니치콘 블랙 캐퍼시터를 비롯해 60A에 달하는 프리미엄 전원 초크로 기존 제품 대비 3대 더 많은 포화 전류량을 자랑한다.


아울러 최근 대세라 할 수 있는 RGB LED가 기판 곳곳에 적용돼 시각적인 효과를 살렸고, 애즈락만의 퓨리티 사운드(Purity Sound)4 사운드 구성으로 한층 선명한 음질을 제공한다. 또 HDMI, DVI, D-SUB 등 다양한 영상 출력 포트를 비롯해 USB 3.1 Type A/C 포트, WiFi 안테나 포트 등 다양한 포트를 제공해 확장성을 높였다.



메모리로는 호환성과 안정성 부분에서 현재 PC 시장에서 절대 강자로 불리는 '삼성전자 DDR4 8G PC4-19200'을 16GB로 구성했다. 이미 잘 알려져 있듯 삼성 메모리는 오래전부터 PC 시장에서는 최고의 강자로 인정받는 데다, 불량률도 현저히 적은 것으로 알려져 국민 메모리로 불리고 있다.


삼성전자 DDR4 8G PC4-19200은 현재 판매 중인 DDR4 8GB 메모리 중 가장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으로 단일 8GB 용량으로 제작됐고, 2400MHz의 클럭 속도로 작동한다. 또한, 현재의 추세에 맞게 멀티 코어 시스템의 성능을 높였고, 여기에 다중 스레드 작업의 효율성을 높였기 때문에 최신 프로세서의 성능을 끌어올리기에 가장 적합한 제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국제 반도체 표준 협의기구인 JEDEC의 표준 규격을 완벽하게 준수해서 만들어졌기 때문에 어떠한 PC에 사용하더라도 안정성이나 호환성의 문제 없이 쓸 수 있을 것이다.



그래픽카드로는 'PALIT 지포스 GTX1070 Ti DUAL D5 8GB'를 탑재했다. 엔비디아 지포스 GTX1070 Ti를 장착한 본 제품은 1607MHz의 코어 클럭과 1683MHz의 부스트 클럭으로 높은 성능을 자랑한다. 여기에 특별하게 설계된 듀얼 팬으로 장시간 게임에도 강력한 성능을 유지하여 발열을 억제해준다.


특히 0-db Tech를 채용하여 아이들 환경이나 응용프로그램 작업 시에는 무소음 작동을 유지하며 GPU온도가 50도에 도달할 시 쿨링 팬이 작동한다. 때문에 일상적인 상황에서는 정숙한 환경에서 사용이 가능한 것이다.


또한 DrMOS(Driver MOSFET)가 적용되어 그래픽카드와 같이 고주파 고전력으로 동작하는 회로에 적합하여 저발열 고효율의 발열 감소를 가진 전원 회로로 효과적으로 발열을 감소시켜주는 기능을 제공한다.


그 외에도 지포스 그래픽의 성능을 극대화 해주는 유틸리티 ThunderMaster 소프트웨어를 통해 제품의 활용도를 높였고, PC내부에 뜨거워진 공기가 PC 외부로 배출을 최대 15% 더 원활하게 해주는 벌집형 브라켓으로 발열을 줄였다. 아울러 차세대 4K 해상도를 구현할 수 있는 HDMI 2.0b, DP 1.4 포트 등이 장착됐다.



SSD로는 용량과 속도를 모두 갖춘 '삼성전자 970 PRO M.2 2280'를 사용했다. 512GB에 달하는 높은 용량의 '삼성전자 970 PRO M.2 2280'은 MLC 메모리를 탑재한 제품이며, NVMe 1.3 타입으로 최대 32Gb/s의 속도를 지원한다.


이에 따라 실제 스펙도 무려 3500MB/s의 읽기 속도와 2300MB/s의 쓰기 속도, 그리고 37만 IOPS의 랜덤 읽기 속도와 50만 IOP의 랜덤 쓰기 속도로 일반적인 SATA 타입의 SSD는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빠르다.


또한 기존 960 PRO 시리즈와 비교해 더욱 강화된 600TBW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최신 V-NAND 기술과 삼성의 품질로 내구성을 강화했다. 니켈 코팅된 최신 컨트롤러와 열 분산 필름을 장착해 SSD에 치명적이라 할 수 있을 열을 효율적으로 발산하고, 자동으로 온도를 모니터링 해 최적의 온도를 유지한다. 이밖에 삼성의 Magician 소프트웨어로 드라이브 펌웨어의 최신 버전 업데이트 뿐만 아니라 SSD의 성능 향상도 가능하다.



'ABKO SUITMASTER 603G 아우라 RGB 컨트롤 2면 강화유리 듀얼백 with HALO DOUBLING'은 수트마스터만의 듀얼백 시스템과 업계 최초의 전면 4개 RGB 쿨러를 탑재한 제품이다. 특히 전면과 좌측 풀 사이즈의 강화유리 패널을 통해 화려한 RGB 쿨러의 향연을 만끽할 수 있어 튜닝PC를 구축하고자 하는 유저들에게 적합하다.


또한 상단부에 240/280/360mm 등 다양한 규격의 라디에이터를 자유롭게 장착할 수 있으며, CPU 공냉쿨러는 최대 170mm높이의 대형 쿨러도 장착 가능해 확장성 면에서도 최고라 할 만하다. 여기에 0.7에서 1T까지 강판으로 제작된 고강도 블랙 도장 섀시로 강력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빠른 컴퓨팅 환경을 위한 SSD 최대 6개, 많은 양의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는 HDD 최대 2개까지 장착할 수 있으며, 진동방지 멀티가이드(2개)를 기본 제공하여 진동과 소음을 최소화할 수 있다. 또 ITX에서부터 ATX까지의 메인보드가 장착이 가능하며, 그래픽카드 최대 395mm까지 장착이 되어 폭넓은 확장성을 제공한다.


케이스 상단에 멀티미디어 포트를 적용해 편리한 위치, 실용적인 레이아웃을 지원한다. 깔끔한 내부를 위한 선정리를 위해 23mm 여유공간과 고무패킹 홀을 적용하였고, 상단과 하단 마그네틱 먼지필터, 멀티포트 고무마개 피스 및 진동 방지 받침대 스폰지를 통해 깔끔하며 흔들림 없이 PC를 사용할 수 있다.



'쿨러마스터 MasterWatt Lite 600 80PLUS Standard 230V EU'는 80PLUS Standard 230V EU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고급 회로 설계로 이중 순방향 토폴로지 및 이중 EMI 필터가 결합되어 출력 효율을 높이고 시스템의 성능과 안전성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또한 대기전력 0.5W 이하로 유지 하며 전력 낭비를 방지 하였고 EU 효율 요구 법규인 Erp 2013 친환경 에너지 사용 그린파워로 전기세 또한 절약에 도움이 된다. 파워의 기본적으로 적용 되고 있는 안전 회로 과전압보호, 단락회로보호, 과열보호로등 내장이 되어 있어 PC 사용 중에 발생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위협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 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쿨러마스터 만의 Hydro Dinamic Beairing 쿨링팬의 가력한 저소음 쿨링 기술로 80% 로드시 최저의 소음의 성능 테스트 결과를 자랑 할 수 있으며 슬리빙 처리 된 넉넉한 길이의 케이블로 설치 편의성을 높였다. 아울러 A/S 기간은 무상 5년으로 장기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끝으로 모든 다나와 표준PC는 다나와 2년 무상 A/S가 제공된다. 흔히 조립PC를 구매해 쓰는 유저들이 '혹시 고장 나면 어쩌지?'라는 고민을 많이 하는데, 다나와 서비스가 적용된 표준PC라면 이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2년간 무상으로 전국 출장 A/S가 가능해 PC를 잘 모르는 유저라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그야말로 조립PC 관리까지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해주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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