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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생존 경쟁, '메트로: 엑소더스' 내년 2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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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르로: 엑소더스' E3 2018 게임플레이 트레일러 (영상출처: 게임 공식 유튜브 채널)

지하철을 배경으로 독특한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를 보여줬던 '메트로' 시리즈 신작 '메트로: 엑소더스'의 자세한 내용이 공개됐다.

4A게임즈는 6월 10일(북미 기준), Xbox 미디어 브리핑을 통해 자사 신작 '메트로: 엑소더스' 게임플레이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메트로: 엑소더스'는 작년 E3에서 첫 공개된 바 있으며 주인공 '아르티움'이 다시 등장한다고 알려졌다.

그리고 이번에는 게임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작품은 핵 폭발 후 러시아 모스크바를 배경으로 한다. 폐허가 된 모스크바 지하철 역이 주 배경이며, 봄, 여름, 가을, 겨울까지 1년 간 펼쳐지는 탐험과 생존기를 경험할 수 있다.

영상을 통해 지하철 역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과 지하철 역을 넘어 야외에 자리한 괴생명체와의 전투를 살펴볼 수 있다. 이를 통해 핵 폭발 후 변화한 모스크바 전체를 탐험하는 요소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메트로: 엑소더스'는 내년 2월 22일 PC, PS4, Xbox One으로 출시된다.






▲ '메트로: 엑소더스'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Xbox 미디어 브리핑 생중계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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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엑소더스 2019년 2월 15일
플랫폼
장르
제작사
4A게임즈
게임소개
‘메트로: 엑소더스’는 핵전쟁 이후 지하에서 살아가는 인간들의 이야기를 그린 ‘메트로’ 시리즈의 3번째 작품으로, 전작과 마찬가지로 드미트리 글루코프스키가 쓴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이번 작품에서 플레이어는...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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