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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장애에 빠진 당신을 위한 웹게임, 여신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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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ORPG를 즐기다 보면 선택의 갈등에 부딪친다. 어떤 직업을 고르느냐부터, 무슨 스킬을 찍냐, 캐릭터를 어떤 방향으로 키우느냐 등 다양한 선택이 기다리고 있다. 이러한 점은 캐릭터 육성에 자유도를 높여주는 요소지만, 게이머 중에는 선택에 부담을 느끼는 사람도 있다. 무엇이 좋을지 고민되는 것이다. 이러한 유저를 겨냥한 웹게임 신작이 등장한다. 플레이어에게 성장 목표를 안내해주는 '여신세계'가 그 대표적이다.

'여신세계'는 이러한 목표 시스템 외에도 설치 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다는 웹게임만의 강점을 살렸다. 여기에 목표 시스템 외에도 전투와 이동을 도와주는 자동 시스템과 캐릭터를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다. 본인이 직접 모든 것을 하는 게임을 좋아하는 유저도 있지만, 게임을 할 시간이 많지 않거나, 복잡한 조작이나 고민 없이 가볍게 할 게임을 찾는 게이머에게 '여신세계'는 그 대안이 될 수 있다.


▲ 6월 14일 정식 서비스 시작한 '여신세계' (사진제공: 노블게임즈)

여신과 함께 세상을 평화로 이끌어라

‘여신세계’는 ‘천상대전’을 다룬 게임이다. 태초에 음과 양, 빛과 어둠으로 표현할 수 있는 두 부류의 신이 있었는데, 본래 서로 힘을 합해 빛과 어둠이 조화를 이루는 우주를 만들었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어둠의 신들이 빛의 신들이 만든 피조물들을 죽이기 시작했다. 이를 두고 볼 수 없었던 빛의 신들은 결국 어둠의 신들과 전쟁을 치르게 되고, ‘1차 천상대전’이 일어나게 된다. 치열한 전투 끝에 서로를 소멸시킬 수 없다는 것을 깨달은 두 세력은 결국 서로를 침범하지 않기로 합의하고 전쟁을 끝냈다.

그로부터 1,000년 후, 어둠의 신 우두머리 ‘루치펠’이 자신의 피조물들에게 어둠의 힘을 조금씩 건네주며 세계를 혼란에 빠뜨린다. 이에 대항하기 위해 빛의 여신 10명이 인간계 전사들에게 힘을 빌려주면서 게임이 시작된다.

‘여신세계’라는 타이틀답게 게임 핵심은 ‘여신’이다.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모은 재료로 여정을 함께 할 여신을 활성화할 수 있다. 앞서 이야기했듯이 게임 속 등장하는 여신은 총 10명이며, 각자 다른 특성을 가진다. 활성화한 여신은 유저를 따라다니면서 이야기를 건네기도 하고, 전용 스킬로 전투를 도와준다. 특히 여신의 공격은 방어를 무시하고 들어가기 때문에 강력함을 자랑한다.


▲ 매력적인 10명의 여신이 기다린다 (사진출처: '여신세계' 공식 웹페이지)

웹 MMORPG 정석, 기본기 탄탄하다

‘여신세계’는 마우스로 이동 및 타겟 설정, 키보드를 눌러 스킬을 사용하는 일반적인 전략을 채용했다. 여기에 버튼 하나로 자동 이동, 사냥, 파밍, 임무 등을 자동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해 캐주얼함을 강조했다.

게임 속 직업은 ‘타이탄’, ‘오라클’, ‘발키리’ 세 종류다. 우선 ‘타이탄’은 뛰어난 신체 능력을 바탕으로 쌍검을 주 무기로 사용하는 근접 직업이다. ‘오라클’은 다양한 원소 마법을 사용해 다수의 적을 상대하는 마법사다. ‘발키리’는 활을 쓰는 원거리 직업이다. 또 캐릭터 생성 시 남성과 여성 중 원하는 성별을 고를 수 있으며 외모도 꾸밀 수 있다.


▲ 근접 딜러 '타이탄' (사진출처: '여신세계' 공식 웹사이트)


▲ 마법사 '오라클' (사진출처: '여신세계' 공식 웹사이트)


▲ 원거리 딜러 '발키리' (사진출처: '여신세계' 공식 웹사이트)

이후 캐릭터를 육성하다 스킬 특성, 분노 스킬, 여신 스킬 등 다양한 성장 분기점을 맞이한다. 성장 레벨에 따라 배울 수 있는 스킬 개방되고, 여러 테크트리 중 자신이 원하는 것을 골라 방향을 정하는 식이다.

이처럼 ‘여신세계’는 웹 MMORPG에 익숙한 유저 취향에 맞춘 기본기를 갖췄다. 여기에 캐릭터를 만들고 나면 일정 구간 동안 자동 플레이를 진행하며 게임에 대해 설명하는 튜토리얼도 제공된다.


▲ 성장 분기점에서 원하는 방향을 선택할 수 있다 (사진제공: 노블게임즈)

목표의식을 높이는 게임 구성

MMORPG를 하다 보면 가끔 정체된 기분을 느낄 때가 있다. 성장 방향은 다양한데, 무엇을 고를지 고민되는 것이다. ‘여신세계’는 이러한 유저를 위한 ‘목표’ 시스템이 있다. 게임에 익숙하지 않거나 성장 방향을 고민하는 유저들에게 일종의 성장 가이드를 제공하는 것이다. 주어진 목표를 달성할 때마다 캐릭터에 추가 능력치가 부여되며, 다음 목표가 열리기에 흐름을 따라가며 캐릭터를 키울 수 있다.

RPG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던전과 보스 레이드도 존재한다. 각 던전과 레이드를 클리어하면 현재 캐릭터 레벨 및 성장 정도에 맞는 장비, 재료, 보석 등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이러한 점은 앞서 설명한 '목표 시스템'과 결합되어 유저가 순차적으로 열리는 콘텐츠에 도전의식을 가지고 플레이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 만나게될 다양한 보스 몬스터 (사진제공: 노블게임즈)




▲ 캐릭터 성장을 도울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돼 있다 (사진출처: '여신세계' 공식 웹페이지)


이렇게 열심히 키운 캐릭터를 뽐낼 수 있는 공간도 있다. 바로 PvP 콘텐츠다. 개인 간 대전은 물론 길드대전, 수호대전, 영지쟁탈전, 신력대전 등 다양한 PvP 콘텐츠가 준비돼 있다. 단순히 캐릭터가 강해지는 것에 만족하는 것이 아니라, 본인의 강함을 과시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가 있는 셈이다.



▲ 상대를 제압하고 요새를 점령해야하는 PvP '빙하전장' (사진출처: '여신세계' 공식 웹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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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균
게임메카 취재팀 안민균 기자입니다. 언제나 열린 자세로 소통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잘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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