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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팀 대전, 데스티니 가디언즈 '시련의 장' 플레이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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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스티니 가디언즈' 공식 경쟁 멀티플레이어 트레일러 (영상출처: 게임 공식 유튜브 채널)

4:4 경쟁에 초점을 맞춘 ‘데스티니 가디언즈’ 경쟁 멀티플레이어 모드 '시련의 장'에 대해 자세히 소개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블리자드는 7월 23일 ‘데스티니 가디언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플레이 모드 중 하나인 ‘경쟁 멀티플레이어’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모드는 ‘시련의 장(Crucible)’으로 ‘진영 대결’, ‘강철 깃발’ 등 8가지 게임 모드와 맵 21종을 갖춘 PvP 콘텐츠다. 빠른 전투와 경쟁 모드를 지원한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4:4 팀 대결에 초점을 맞춘 ‘시련의 장’ 주요 플레이를 볼 수 있다. ‘거점 점령’, ‘폭탄 해체’와 같은 특정 목표를 두고 양 팀이 경쟁하는 기본적인 구도와 함께 주요 클래스도 소개하고 있다.


▲ 거점 점령과 같은 특정 목표가 있다 (사진출처: 트레일러 갈무리)

영상을 통해 소개된 클래스는 3종이다. 날렵한 몸놀림을 갖춘 ‘헌터’는 빠른 움직임으로 공격로를 뚫어주는 역할을 맡는다. 이어서 묵직한 공격력을 지닌 ‘타이탄’은 공격과 함께 아군을 보호할 방어막을 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워록’은 회복 능력과 함께 적을 멀리 날려버리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 영상을 통해 공개된 클래스 3종, 위에서부터 헌터, 타이탄, 워록 (사진출처: 트레일러 갈무리)

‘데스티니 가디언즈’는 2017년에 발매된 ‘데스티니 2’ 한국어 버전으로, 자막 및 음성 한국어화를 거쳐 9월 5일 배틀넷을 통해 출시된다. 본편 외에도 확장팩 ‘오시리즈의 저주’, ‘전쟁지능’, ‘포세이큰’이 포함되어 있다. 현재까지 나온 모든 캠페인과 공격전, 레이드, PvP를 즐길 수 있으며 PvP와 PvE가 결합된 4인 게임모드 ‘갬빗’도 포함된다. 게임은 9월 5일 국내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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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티니 가디언즈 2017년 9월 6일
플랫폼
PC, 비디오
장르
MMORPG, FPS
제작사
번지스튜디오
게임소개
‘데스티니 가디언즈’는 번지에서 만든 간판 MMOFPS ‘데스티니’의 후속작으로, 드넓은 SF 세계관에서 펼쳐지는 인류의 모험을 그린다. 이번 작에서 '레드 리전'의 침공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플레이어를 이를 되...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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