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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금 전액 유니세프에 기부, SKT T1 한정판 액세서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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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림투게더' 한정판 액세서리 3종 (사진제공: SK텔레콤 T1)

SK텔레콤 T1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은 8일, 유니세프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드림투게더' 캠페인 지원을 위한 한정판 액세서리 3종 세트를 출시했다.

T1은 지난 6월 11일 '페이커' 이상혁와 '뱅' 배준식, '울프' 이재완 등 T1 '리그 오브 레전드' 소속 선수가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에 대한 폭력 근절을 위해 유니세프가 진행하는 엔드 바이올런스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출시된 액세서리는 드림투게더 프로젝트를 모티브로 디자인한 배지와 팔찌, 키홀더 3종이다. 레드 팔찌와 배지로 구성된 세트와 블랙 팔찌와 배지로 구성된 세트는 25,000원. 키홀더는 23,000원에 500세트가 판매된다.

각 상품은 8월 8일부터 T1 SHOP(바로가기)에서 온라인 판매되며 판매 수익은 전액 유니세프에 기부된다. 기부금은 유니세프 엔드 바이올런스 캠페인에 사용될 예정이다. 

온라인 판매와 함께 T1은 8월 10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5GX 게임 페스티벌'에서 오프라인 판매를 진행한다. 이 외에도 팬사인회, 선수와 팬이 팀을 이뤄 경기를 펼치는 이벤트 매치가 진행된다.

8월 11일과 12일에는 T1 '배틀그라운드' 팀이 연습생 선발을 위한 공개 오디션 대회를 연다. 온라인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20팀 80명이 이틀 간 리그를 펼치며, 우승팀과 준우승팀에게는 상금 등 혜택도 주어진다. 오디션 대회는 e스포츠와 게임에 관심이 있으면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며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또한 팀 성적과 관계없이 선수 개인 경기력과 T1 선수 선발 기준에 따라 최대 4명까지 연습생 테스트를 받을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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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AOS
제작사
라이엇 게임즈
게임소개
'리그 오브 레전드'는 실시간 전투와 협동을 통한 팀플레이를 주요 콘텐츠로 내세운 AOS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100명이 넘는 챔피언 중 한 명을 골라서 다른 유저와 팀을 이루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전투 전에...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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