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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그' 아시아 최강팀 가린다, 서울컵 OSM 20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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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컵 OSM'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OGN)

OGN은 서울시, 서울산업진흥원과 함께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리그 '서울컵 OSM'을 연다.

이번 대회는 초청전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국, 중국, 일본, 태국 20개팀이 참가해 아시아 최강팀을 가리며, 참가팀은 오는 8월 14일에 확정된다.

경기는 8월 20일부터 22일까지는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8월 25일, 26일에 서울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메인 경기를 치른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경기는 본격적인 대결 전에 참가팀끼리 서로 탐색전을 벌이는 자리다.

온라인 경기는 모든 경기 1인칭, 하루 4라운드(미라마-에란겔-미라마-에란겔)로 치러진다. 오프라인으로 열리는 메인 경기는 전 경기 1인칭에 총 10라운드(하루 당 5라운드/미라마-에란겔-미라마-에란겔-에란겔)로 진행된다. 우승은 메인 매치 10라운드 성적 누적으로 결정된다.

25일와 26일에 열리는 '서울컵 OSM' 메인 매치는 2층 페이스북 게이밍 아레나와 15층 기가 아레나에서 이원으로 진행된다. 페이스북 게이밍 아레나에서는 선수들이 경기를 하고 기가 아레나에서는 현장 중계 및 시상식을 진행한다.

선수들의 플레이를 가까이 보고 싶은 관객은 페이스북 게이밍 아레나에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고, 해설과 함께 생동감 있는 화면으로 경기를 보고 싶다면 기가 아레나로 가면 된다. 경기 티켓은 8월 17일 저녁 6시 티켓링크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서울컵 OSM'은 OGN TV채널과 온라인 티빙(TVING), 페이스북 라이브, 트위치tv, 유튜브, 네이버TV 등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여기에 해외 매체를 통해 중국, 일본, 말레이시아, 태국에도 생중계된다.

대회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OGN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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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FPS
제작사
크래프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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