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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세계에서 즐기는 피서, '듀랑고' 수상한 수박섬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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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생의 땅: 듀랑고'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9일 왓 스튜디오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 '야생의 땅: 듀랑고'에 신규 섬 '수상한 수박섬'을 열었다.

여름 시즌을 맞아 기간 한정으로 오픈되는 '수상한 수박섬'은 50레벨 열대 해역 불안정섬이다. '야생의 땅: 듀랑고'에 처음으로 등장하는  생물이 나오며 '수상한 수박섬'에서만 수행 가능한 신규 임무도 즐길 수 있다.

또한, 신규 섬에서 획득한 재료로 여름 보양식 요리 '삼계탕'과 새로운 의상 '수박 모자' 등을 제작할 수 있다. 여기에 현대 지구 피서철 휴양지 일부가 불안정한 상태로 넘어왔다는 콘셉트의 새로운 물품 '수영장', '선베드', '튜브', '파라솔'도 획득할 수도 있다.

이와 함께 동물들이 가장 크게 위협이 되는 대상에게 주목하도록 '주목도 시스템'을 개편하고, 주변 적들이 주목을 끄는 '땅거북안킬로사우루스'의 신규 기술 ‘도발'을 추가했다. 이 밖에도 표지판, 부족 문양 그림 그리기 기능 등에 대한 편의성 개선도 진행했다. 

'야생의 땅: 듀랑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듀랑고 아카이브'(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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