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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강력한 공격력, '월드 오브 탱크' 폴란드 전차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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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 오브 탱크'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워게이밍)

워게이밍은 4일, 자사 액션 게임 '월드 오브 탱크' 1.1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월드 오브 탱크'에 11번째 국가 '폴란드' 콘텐츠가 도입된다. 전차 연구 계통도와 스투지안키 전투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지도가 추가된다.

워게이밍 맥스 츄발로프 '월드 오브 탱크' 퍼블리싱 디렉터는 "폴란드 플레이어들의 열정적인 호응에 보답하고자 지역 콘텐츠를 추가하게 됐고 폴란드 전차와 전장을 함께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 폴란드 연구 계통도를 통해 흥미롭고 독특하면서도 사실적인 게임플레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말했다.

폴란드 전차는 프리미엄 전차 2대를 포함해 10단계로 구성되는 연구 계통도를 선보인다. 낮은 단계 전차는 기존과 유사하게 빠른 대신 장갑이 얇지만, 다른 국가 전차보다 포탄 공격력이 상대적으로 강력하다. 이어서 높은 단계 전차는 바르샤바 군사 기술 학교 공학도가 설계했으나 실제로 제작되지는 않은 전차를 모델로 했다.

이어서 신규 지도 '스투지안키'는 독일군과 폴란드 제1기갑 여단, 소련 제8 동부전선 군단이 맞붙은 곳이다. '월드 오브 탱크' 오디오 팀은 스투지안키 지도 제작을 위해 폴란드 전통 밴드 Żywiołak와 협력해 사운드트랙을 제작했다.

또한 '월드 오브 탱크가 처음 시작된 곳이자 현재에도 모든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는 민스크가 새 지도를 통해 전장으로 추가된다. 맥스 츄발로프는 "우리가 재창조한 민스크 지도는 90%가 독창적인 내용으로 모든 건물과 기념물들은 가능한 한 현실적으로 도시를 묘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제작되었다. 민스크 지도를 선보이게 된 이번 업데이트 출시는 민스크 출신인 나 자신 뿐 아니라 민스크 출신의 모든 사람들, 그리고 전체 월드 오브 탱크 개발팀에게 있어서도 매우 특별한 순간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와 함께 개인 임무 신규 캠페인 '제2차 전선'과 캠페인 보상으로 제공되는 전차 3종이 추가됐다. 보상으로 제공되는 각 전차는 임무 세트를 완료하면 획득할 수 있다.

'월드 오브 탱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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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비디오
장르
액션
제작사
워게이밍
게임소개
'월드 오브 탱크'는 20세기 중반에 볼 수 있었던 기갑전을 묘사한 탱크 MMO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전차를 연구, 개발하여 다른 사람과 대전을 펼칠 수 있다. 게임에는 재빠른 경전차, 만능 중형전차, 강력한 중...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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