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성불의 날, 롤챔스 서머 결승전 최고의 순간들
게임메카 이재오 기자
2018.09.09 00:24
’2018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코리아’ 서머 결승이 막을 내렸다. 정확히 2년 만의 풀세트였다. ‘스코어’ 고동빈은 드디어 5번의 결승 끝에 우승을 차지했고, 그리핀의 로열로드 여정은 여기서 마무리됐다. 치열한 접전에 관객들은 열광했다. 뜨거웠던 밴픽 싸움과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는 끈질긴 한타 끝에 우승은 ‘kt 롤스터’의 품으로 돌아갔다. 오프닝부터 우승의 순간까지 품격 높았던 결승의 모든 순간을 카메라에 담아봤다.
▲ '2018 롤챔스' 서머 결승 무대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언제나 그렇듯 전용준 캐스터의 외침과 함께 시작됐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한 명씩 차례대로 소개되고 있는 선수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과연 영롱한 우승컵의 주인공은 누가 될 것인가?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여느때 보다 뜨거웠던 팬들의 응원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경기에 집중한 선수도 엄청난 열의를 보였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4전 5기 끝에 드디어 우승에 오른 kt 롤스터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제일 먼저 달려나온 '스코어' 고동빈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무려 7년 하고도 6개월 만의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이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수줍지만 짜릿한 키스를 나누고 있는 '스멥' 송경호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마타' 조세형도 힘차게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오창종 감독도 기쁨의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우승 인터뷰를 진행중인 KT 롤스터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인터뷰 중 뜨거운 눈물을 흘리고 있는 '스코어' 고동빈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플레이오프 MVP까지 수상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준우승이었지만 열심히 싸워준 그리핀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우승을 차지한 kt 롤스터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우승을 축하합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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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에서 모바일게임과 e스포츠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밤새도록 게임만 하는 동생에게 잔소리하던 제가 정신 차려보니 게임기자가 돼 있습니다. 한없이 유쾌한 기자가 되고 싶습니다. 담백하고 깊이 있는 기사를 남기고 싶습니다.bigpie1919@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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