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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노트북 키워드는 ‘모빌리티’ 강조 <9월 다나와 표준 노트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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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용, 사무용, 학생용, 전문가용 등 카테고리를 막론하고 노트북은 이동성과 기동성을 강조하고 있다. 노트북의 태생 자체가 ‘모빌리티’에서 시작되었지만 더욱 개선된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트북 제조사는 내구성과 배터리, 디자인, 두께, 무게 등 여러 범위에 걸쳐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따라서 9월 다나와 표준 노트북은 모빌리티는 강조한 노트북을 중심으로 선정했다.


‘HP 엘리트북 1050 G1-3TN96AV (SSD 512GB)’은 게임 플레이도 가능한 뛰어난 성능에 내구성과 휴대성까지 갖춰 고급 비즈니스 시장을 겨냥한 노트북이다. ‘ASUS 젠북 UX331UAL-EG080T (SSD 256GB)’도 군용 규격을 통과할 정도로 내구성이 우수하며, 1kg 미만의 무게를 갖고 있어 활동이 많은 직장인/대학생에게 적합하다. ‘MSI 프레스티지 PS42 8RB-i7 (SSD 128GB)’은 작고 가벼우며,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한 세련된 디자인을 적용해 여성 소비자에게 적합하다. ‘LG전자 2018 그램 13ZD980-LX10K’은 펜티엄 프로세서를 사용함으로써 그동안 가격 부담으로 쉽게 지갑을 열 수 없었던 단점을 해결했다.


데스크톱 게이밍PC 수준의 하이엔드 스펙을 갖춘 ‘한성컴퓨터 TFG156 (SSD 240GB)’은 두께와 무게를 일반 노트북 수준으로 낮춰 이동성을 향상시킨 게이밍 노트북이다. ‘주연테크 리오나인 L7SH-16S (SSD 128GB)’은 초슬림 베젤을 적용함으로써 15.6인치 패널을 썼지만 14인치급으로 크기를 줄였다. GTX 1050 Ti를 쓴 게이밍 노트북 ‘레노버 LEGION Y530-15ICH i7 (SSD 128GB)’도 이전 모델인 Y520과 비교해 17% 더 얇아지고, 28% 가벼워졌으며, 10% 더 조용하게 설계되었다.


일반적인 학생용, 업무용 노트북도 점차 슬림화/경량화 되고 있다. ‘LG전자 2018 울트라PC 15UD780-GX56K’와 ‘삼성전자 노트북5 metal NT550XAZ-AD51A’는 15.6인치급의 큰 노트북이지만 두께와 무게를 모두 줄여 이동성을 높였다. AMD RADEON GPU가 탑재된 인텔 8세대 노트북 ‘DELL 인스피론 15 3576 D241I3576101KR (SSD 256GB)’은 2kg가 조금 넘는 무게를 실현해 어디서든 원하는 작업을 처리할 수 있다.


성능과 보안, 내구성까지 챙긴 ‘HP 엘리트북 1050 G1-3TN96AV (SSD 512GB)’




모바일 워크스테이션급 성능을 내는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노트북이다. 인텔 최신 프로세서인 8세대 코어 i7-8750H를 장착, 6개의 코어로 동작하는 탁월한 속도를 보여 어떤 작업도 신속히 처리한다. 최대 32GB에 이르는 DDR4 메모리를 탑재(16GB 기본 장착)할 수 있어 동시에 여러 작업을 빠르고 원활하게 구동할 수 있다. M.2 PCIe NVMe SSD(512GB 기본 장착)를 사용하기 때문에 기존 SATA 타입의 SSD보다 3~5배 빠른 성능을 내며, 두 개의 슬롯이 있어 저장용량이 부족할 경우 업그레이드 또한 쉽다. 지포스 GTX 1050 GPU를 장착해 게이밍 노트북으로도 손색이 없는 성능을 낸다. 인기 게임인 배틀그라운드를 비롯해 최근에 공개된 몬스터헌터 월드도 플레이할 수 있다. 4k 해상도를 지원하는 IPS 패널을 장착해 업무 생산성을 높여주며, 650nit에 이르는 매우 밝은 화면은 야외에서 쓰기에도 문제가 없다. 프라이빗 필름이 내장되어 있어 사람이 많은 공간에서 타인에게 노트북 화면이 노출될 우려가 없다. 회의에 특화된 키보드 및 오디오 시스템을 구성해 원격지에서도 업무를 진행할 수 있다. 지문인식, 안면인식 등 다양한 인증방식으로 보안성을 더욱 높였다.


배터리 성능 또한 뛰어나다. 일반 노트북 배터리의 2~3배에 이르는 충방전 성능 향상으로 3년 이상의 배터리 수명을 보여준다. 완충 후 16시간까지 지속 가능하며, 30분 만에 50%까지 채워주는 고속 충전 기술을 담았다. MU-MIMO를 지원하는 802.11ac wave2 기반의 무선랜을 장착해 더욱 쾌적하게 무선 인터넷을 즐길 수 있다. 블루투스 또한 5.0 모듈을 장착해 커버리지와 전송대역이 향상되었다. CNC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 비즈니스 노트북으로써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했으며, 내구성 또한 뛰어나다. 20mm 미만의 얇은 두께와 약 2kg에 불과한 경량 설계로 높은 휴대성을 제공한다. 썬더볼트3 기술이 포함된 USB 타입C 포트를 제공해 주변기기 확장성을 높였다. 진동 및 낙하, 분진 테스트 등 12가지 항복을 통과한 미 국방성 내구성 표준 테스트를 거쳐 견고함을 자랑한다. 다나와 최저가 249만원대.


군용 규격을 통과한 가볍고 튼튼한 노트북 ‘ASUS 젠북 UX331UAL-EG080T (SSD 256GB)’




뛰어난 휴대성과 강력한 내구성을 지닌 비즈니스 노트북이다. 최신 프로세서인 인텔 8세대 코어 i7-8550U를 장착했다. 저전력 프로세서이지만 이전 세대보다 코어가 듀얼에서 쿼드로 늘어나 40% 가량 향상된 성능을 기대할 수 있다. 256GB 용량의 NVMe PCIe SSD를 장착해 SATA 방식의 SSD보다 2~3배 빠른 성능을 낸다. 13.3인치 디스플레이는 풀HD 해상도를 담아 화면을 넓게 쓸 수 있다. 300nit 밝기를 제공해 야외에서 불편함 없이 화면을 볼 수 있다. 광시야각 특성도 우수해 상하좌우 어느 방향에서 화면을 바라봐도 색 왜곡 없이 밝고 선명하다. 또한 sRGB 색공간에 대해 100% 지원함으로써 본래의 색을 그대로 풍부하게 표현한다. 블루라이트 감소 기능이 있어 장시간 작업해야 하는 상황에서 눈의 피로도를 낮춰 준다. 하만카돈 기술 기반의 오디오 시스템을 적용해 사운드 몰입감 또한 뛰어나다. 지문 인식 센서를 내장해 윈도우 로그인이 한층 더 쉽고 보안성을 강화했으며, 공기 흐름이 증가된 저소음팬을 사용해 쾌적한 사용 환경을 제공한다.


디스플레이 좌우 베젤은 6.86mm로 매우 얇아 13.3인치 화면을 썼음에도 노트북 크기는 12인치급 크기에 가깝다. 노트북 두께도 13.9mm로 매우 얇아 브리프 케이스와 같은 좁은 공간에도 쏙 들어가며, 985g에 불과한 초경량 설계로 여성도 부담없이 들고 다닐 수 있다. 군용 규격을 통과해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한다. 힌지 압력 테스트, 힌지 개폐 테스트, 키보드 테스트 등 엄격한 테스트를 거쳐 일상적인 사용 환경에서 문제가 없도록 했다. 뒤틀림, 충격, 낙하 등 보다 심한 상황에 대해서도 테스트를 했으며, EMC나 고도, 음향과 같은 극한의 환경조건에서도 견뎌낼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50Wh에 이르는 고용량 리튬-폴리머 배터리를 내장, 완충시 최대 15시간까지 쓸 수 있다. 차세대 인터페이스인 USB 타입C 포트를 내장해 확장성을 높였으며, 윈도우 10을 기본 탑재함으로써 구매 후 바로 사용할 수 있다. 다나와 최저가 119만원.


휴대성을 강조한 스타일리시 비즈니스 노트북 ‘MSI 프레스티지 PS42 8RB-i7 (SSD 128GB)’




성능과 디자인, 그리고 휴대성이 조화를 이룬 비즈니스 노트북이다. 가볍고 견고한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했으며, 실버 컬러를 바탕으로 한 헤어라인 마감 처리로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두께는 15.9mm로 일반 노트북 대비 매우 얇고, 무게 또한 1.19kg으로 가벼워 뛰어난 휴대성을 제공한다. 또한 고효율의 리튬폴리머 배터리를 내장해 최대 10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활동량이 많은 직장인은 물론이고, 여성도 부담없이 들고 다닐 수 있다. 디스플레이는 180도 완벽하게 펼칠 수 있어 상대방과 함께 화면을 공유해야 하는 컨설팅 업무에 매우 유용하다. 5.7mm에 불과한 울트라 씬 베젤 디자인을 적용해 14인치 화면의 편의성을 유지하면서 13인치급 노트북의 휴대성을 자랑한다.


이전 세대보다 코어가 늘어난 8세대 기반의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를 장착해 성능을 더욱 높였다. CPU 연산, 멀티태스킹, 4k 비디오 재생 등 모든 면에서 더욱 향상된 성능을 체감할 수 있다. 외장 그래픽 칩셋인 엔비디아 지포스 MX150을 탑재해 내장형 그래픽보다 4배 더 뛰어난 성능을 제공한다. 사진 및 비디오 편집은 물론이고 일부 게임도 즐길 수 있는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디스플레이는 광시야각 특성이 우수한 IPS 패널을 사용했으며, MSI만의 트루컬러 기술을 적용해 완벽에 가까운 컬러를 화면에 보여주며, Nahimin3 오디오 솔루션을 탑재해 7.1채널 가상 서라운드로 영화, 음악, 게임에서 차원이 다른 몰입감을 느낄 수 있다. 2개의 팬과 3개의 히트파이프로 구성된 쿨러부스트3 냉각 시스템을 적용, CPU와 GPU에 대한 독립적인 쿨링으로 성능 저하 없는 쾌적한 상태를 유지한다. 지문인식 센서를 내장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윈도우 로그인이 가능하며, 백라이트가 적용된 키보드는 편안한 타이핑 환경을 제공한다. 다나와 최저가 139만원대.


초경량 노트북의 합리적 선택 ‘LG전자 2018 그램 13ZD980-LX10K’




합리적인 스펙 구성으로 보다 저렴하게 장만할 수 있는 초경량 노트북이다. 값 비싼 코어 시리즈 대신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즐기고 웹서핑을 비롯해 워드, 엑셀 등 오피스 작업을 처리하는데 충분한 인텔 펜티엄 골드 프로세서를 달았다. 2.3GHz로 동작하며, 2개의 코어 및 4개의 쓰레드를 지원해 일상적인 상황에서는 무난한 처리 속도를 낸다. 4GB 크기의 DDR4 메모리가 기본 탑재되어 있으며, 여분의 확장 슬롯이 있어 쉽게 메모리 용량을 늘릴 수 있다. M.2 타입의 SSD가 제공되어 기존 HDD 대비 부팅 및 앱 실행 속도 등 체감 속도가 향상된다. 시야각 특성이 뛰어난 IPS 패널을 사용해 화면이 생생하고 또렷하다. sRGB 96% 색 재현력을 구현해 자연 그대로의 컬러를 정확하게 표현한다. 1.5W 출력의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으며, 11.1채널 서라운딩 사운드의 DTS Headphone X 기술을 사용해 이어폰 연결시 보다 몰입도 높은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다.


기존 그램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차세대 고밀도 신기술 대용량 배터리(72Wh)를 써 AC전원이 없어도 하루 종일 사용할 수 있다. 1시간만 충전해도 15시간 사용 가능한 빠른 충전 기술도 넣었다. USB-PD 규격으로도 노트북 충전이 가능하며, 반대로 스마트폰 충전을 위한 보조배터리 역할도 해낸다. 미국방성 밀리터리 스탠다드 테스트를 통과한 강력한 내구성을 지녀 더욱 안심하고 쓸 수 있다. 전원 버튼을 누르면 부팅과 로그인까지 한번에 되는 원터치 지문인식 파워버튼을 채택했다. 기존 모델 대비 확대 설계한 메가쿨링 2.0으로 발열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다나와 최저가 81만원대.


합리적 가격을 추구한 프리미엄 게이밍 노트북 ‘한성컴퓨터 TFG156 (SSD 240GB)’




스펙 대비 가격을 낮춰 합리성을 강조한 프리미엄급 게이밍 노트북이다. 최신 프로세서인 인텔 8세대 코어 i7-8750H를 탑재했다. 6개의 코어와 12개의 쓰레드를 지원하며, 2.2GHz의 기본 클럭, 그리고 터보부스트 작동시 4.1GHz까지 클럭이 올라가 어떤 작업도 매끄럽고 신속하게 처리한다. 게이밍 데스크톱PC에도 많이 사용되는 엔비디아 지포스 GTX 1060 GPU를 사용해 배틀그라운드를 비롯한 최신 게임도 문제없이 플레이할 수 있다. 또한 NVMe 기반의 240GB SSD를 장착해 기존 SATA 타입 SSD보다 빠른 속도로 데이터를 읽고 쓸 수 있다.


6.6mm에 불과한 울트라 슬림 베젤을 적용함으로써 화면 몰입감이 뛰어나며, 보다 시원스러운 화면을 즐길 수 있다. 동일한 크기의 15.6인치 노트북과 비교해 크기도 작아 휴대성이 뛰어나다. 두께는 19~23mm로 얇아 가방 속에 부담 없이 넣어 다닐 수 있으며, 2kg에 불과한 경량 설계로 진정한 모바일 컴퓨팅을 실현했다. 완충시 7시간까지 쓸 수 있는 넉넉한 배터리 타임은 외부 활동이 잦은 학생이나 직장인에게 매우 유용하다. 노트북 바디는 알루미늄 합금 재질을 사용, 메탈 특유의 감각적인 느낌을 살렸으며, 동시에 향상된 내구성을 제공한다. 2개의 팬과 4개의 히트파이프로 구성된 듀얼 쿨링으로 노트북 내의 열을 효과적으로 처리한다.


디스플레이는 광시야각 특성이 우수한 IPS 패널을 사용했다. 144Hz 주사율을 지원하며, 5ms 응답속도를 제공함으로써 게임에 최적화된 영상을 만들어낸다. sRGB 색공간을 100% 커버해 더욱 사실적이며, 정확한 색상을 볼 수 있다. 4k 출력이 가능한 miniDP 및 HDMI2.0 포트를 탑재했으며, 노트북을 포함 총 4개의 멀티 디스플레이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내장 그래픽 칩셋이 아닌 GTX 1060을 통한 논-옵티머스 외부 출력을 지원한다. ‘사운드블래스터 시네마 5’ 기반의 사운드 시스템을 적용, 게임이나 영화에서 보다 사실적인 사운드를 구현한다. RGB 기계식 키보드를 사용해 노트북에서도 데스크톱 환경의 쾌적한 타이핑 환경을 제공한다. 노트북 설정을 돕는 컨트롤 센터 앱이 포함되어 있어 노트북 관리가 편하다. 다나와 최저가 139만원대.


탄탄한 기본 성능 ‘LG전자 2018 울트라PC 15UD780-GX56K’




고성능 최신 프로세서를 탑재해 퍼포먼스가 뛰어난 제품이다. 인텔 8세대 코어 i5-8250U 프로세서를 장착해 이전 세대 대비 40% 가량 향상된 성능을 발휘한다. 쿼드코어로 동작해 멀티태스킹 환경도 무난하게 처리한다. 1.6GHz 속도로 동작하며, 터보부스트 모드에서는 3.4GHz까지 속도가 올라간다. 대역폭이 늘어난 8GB 용량의 DDR4 메모리를 장착했으며, 확장슬롯을 통해 용량을 늘릴 수 있다. M.2 타입의 256GB SSD를 탑재해 용량 부족 없이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다. 60Wh 대용량 배터리를 내장, 동영상 재생 기준으로 13시간까지 쓸 수 있다.


DTS Headphone-X 기술을 넣어 헤드폰을 연결하면 11.1채널 서라운드 사운드 구현이 가능해 현장감을 높여준다. 15.6인치나 되는 제법 큰 노트북이지만 두께는 19.9mm로 얇은 편이며, 무게 또한 1.8kg으로 가벼워 어디든 부담없이 들고 다닐 수 있다. 우측에는 숫자 키패드를 넣어 데스크톱PC와 동일한 숫자 입력 환경을 제공한다. 회계 업무 등 일상적인 업무 환경에서 작업 속도를 높여준다. 키보드는 키와 키 사이 간격이 충분해 오타가 적고 정확한 타이핑을 돕는다. 백라이트를 내장해 어두운 곳에서도 작업이 가능하다. 얇지만 USB포트는 최대 3개까지 넣었으며, USB 타입C 포트도 있어 확장성이 우수하다. HDMI 포트를 통해 외부 모니터와 연결, 더욱 큰 화면에서 작업 처리가 가능하다. 켄싱턴락 기능이 제공되어 공공장소에서 도난을 방지할 수 있으며, SD메모리카드 슬롯을 이용하면 디지털카메라로 촬영한 이미지나 영상을 바로 보고 편집할 수 있다. 광시야각 특성이 뛰어난 IPS 패널을 사용해 상하좌우 어느 각도에서 보더라도 선명하고 또렷하다. 다나와 최저가 97만원대.


휴대성과 가성비 모두 챙긴 게이밍 노트북 ‘레노버 LEGION Y530-15ICH i7 (SSD 128GB)’




휴대성과 합리적 가격을 모두 추구한 게이밍 노트북이다. 최신 프로세서인 인텔 8세대 코어 i7-8750H를 장착했다. 이전 세대보다 코어가 늘어난 6코어로 동작해 더욱 빠른 성능을 체감할 수 있다. 또한 게이밍 데스크톱PC에 많이 사용되는 GTX 1050 Ti GPU를 장착해 배틀그라운드와 같은 최신 인기 게임도 무난하게 즐길 수 있다. NVMe SSD를 장착해 기존 SATA 방식 SSD보다 부팅 및 게임과 앱 실행속도를 크게 향상시켰다. 2.5인치 HDD를 추가로 장착할 수 있어 용량 부족 문제를 쉽게 해결할 수 있다. 메모리는 8GB가 기본 탑재되며, 최대 32GB까지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디스플레이는 안티글레어 처리된 IPS 패널을 사용했다. 난반사를 줄여주고, 광시야각 특성이 우수해 선명하고 밝다. 화이트 백라이트를 품은 키보드는 어두운 환경에서도 정확한 타이핑을 돕는다. 키 사이 간격도 충분해 오타를 최소화한다. 숫자키패드도 포함되어 있어 숫지 입력이 잦은 업무 환경에서도 유용하다. 크고 무겁고, 투박한 기존 게이밍 노트북에서 벗어났다. 이전 모델인 Y520과 비교해 17% 더 얇아지고, 28% 가벼워졌으며, 10% 더 조용하게 설계되었다. 24mm 두께와 2.3kg 무게를 실현해 고성능임에도 실제 휴대가 가능하다. 또한 디스플레이 3면 베젤 폭을 6.7mm로 매우 얇게 디자인함으로써 크기는 15.6인치 노트북이지만 14인치에 가깝다. I/O 포트 대부분을 후면으로 배치함으로써 노트북 좌우 공간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으며, 게임에 방해가 되는 요소도 줄일 수 있다. 성능 저하 원인이 되는 발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전 세대 대비 16% 향상된 열관리 엔지니어링이 적용되었다. 듀얼채널 냉각팬과 4개의 통풍구에 의해 열이 신속하게 배출되며, 개선된 써멀파이프와 냉각 필름으로 키보드에 열이 전달되는 것을 차단한다. 다나와 최저가 109만원대.


AMD RADEON GPU가 탑재된 인텔 8세대 노트북 ‘DELL 인스피론 15 3576 D241I3576101KR (SSD 256GB)’




대부분 엔비디아 계열 GPU를 사용하는 기존 노트북과 달리 AMD RADEON GPU를 탑재한 제품이다. 이전 세대보다 성능이 더욱 향상된 인텔 8세대 코어 i5-8250U를 탑재했다. 쿼드코어로 동작해 멀티태스킹 환경도 무난하게 처리한다. 1.6GHz 속도로 동작하며, 터보부스트 모드에서는 3.4GHz까지 속도가 올라간다. 대역폭이 늘어난 8GB 용량의 DDR4 메모리를 장착했으며, 256GB SSD를 탑재해 용량 부족 없이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다. 부팅 시간은 물론이고, 앱과 게임 로딩 시간도 크게 단축시켜 보다 빠른 작업 처리가 가능하다. AMD RADEON 520 GPU를 탑재해 고화질 HD 영상부터 3D 게임까지 뛰어난 그래픽 성능을 자랑한다.


15.6인치 크기의 디스플레이는 풀HD 해상도를 지원한다. 기존 HD 보다 넓어 여러 개의 창을 동시에 띄워도 넉넉하다. 게임과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즐기기에 최적이다. Waves MaxxAudio Pro 오디오 시스템과 SmartByte 채널 지원으로 볼륨을 증폭시키고 음질을 선명하게 하여 스튜디오 수준의 실감나는 사운드를 제공한다. 노트북 좌우에는 3개의 USB포트가 있어 다양한 주변기기 연결이 용이하며, HDMI포트를 이용해 외부 모니터와 연결할 수 있다. SD메모리카드 슬롯이 있어 디지털카메라로 촬영한 사진과 영상을 바로 볼 수 있으며, 편집 및 타인과 공유도 쉽다. 802.11ac 기반의 무선랜을 내장해 빠르게 인터넷을 쓸 수 있다. 2.13kg으로 가벼워 어디를 들고 다녀도 부담이 없다. 다양한 테스트를 거쳐 실내 뿐만 아니라 실외에서도 뛰어난 내구성으로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모던하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은 타인의 주목을 끌기에 충분하다. 다나와 최저가 73만원대.


가성비 뛰어난 게이밍 노트북 ‘주연테크 리오나인 L7SH-16S (SSD 128GB)’




게임 플레이를 위한 탄탄한 성능을 합리적 가격으로 쓸 수 있는 게이밍 노트북이다. 최근 트렌드에 따라 인텔 8세대 프로세서를 장착함으로써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6개의 코어와 12개의 쓰레드로 멀티태스킹 성능이 뛰어난 인텔 코어 i7-8750H를 장착함으로써 고성능 데스크톱PC 못지 않은 빠른 처리 속도를 보여준다. 게이밍 데스크톱PC에 주로 쓰는 엔비디아 GTX 1060 GPU를 넣어 인기 게임인 배틀그라운드로 우수한 품질의 화질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8GB 크기의 메모리를 기본 제공하며, 최대 32GB까지 확장할 수 있다.


풀HD 해상도를 품은 디스플레이는 sRGB 100% 색재현율을 지원해 원본에 가까운 색을 표현한다. 보다 풍부한 컬러 표현이 가능해 영상과 게임에서 사실감을 더해준다. 광시야각 특성도 우수해 어느 방향에서 보더라도 색 왜곡 없이 선명하고 또렷한 영상을 만들어낸다. HDMI와 mini DP 단자를 이용하면 노트북 포함 총 4개의 멀티 디스플레이 구성이 가능하다. RGB 커스터마이징 메카닉 키보드를 채택, 화려한 RGB 조명을 즐길 수 있으며, 사운드 블라스터 시네마 5 기반의 사운드를 지원해 각종 효과음을 살려내므로 더욱 몰입도 높은 환경을 조성한다. 듀얼 냉각팬을 장착함으로써 발열 문제도 해결, 장시간 게임을 안정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 게이머의 감성을 뒤흔들기에 충분한 세련된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모던하고 심플하면서도 메탈 하우징 슬림 바디를 채택해 내구성까지 뛰어나다. 디스플레이를 둘러 싸는 베젤은 6.6mm 초슬림으로 설계해 화면 몰입도가 높고, 15.6인치 노트북이지만 전체적인 크기는 14인치에 가깝다. 노트북 두께는 19mm에 불과해 가방 속에 쏙 들어가며, 2kg으로 가벼워 어디든 부담없이 가지고 다닐 수 있다. 다나와 최저가 129만원대.


탄탄한 성능으로 활용도 높은 ‘삼성전자 노트북5 metal NT550XAZ-AD51A’




펜티엄, 셀러론 등 보급형 프로세서가 아닌 인텔 코어 프로세서를 장착해 고성능을 내는 노트북이다. 인텔 최신 프로세서인 8세대 기반 코어 i5-8250U를 탑재, 저전력 라인업이지만 쿼드코어로 동작함으로써 멀티태스킹 작업도 매끄럽게 처리한다. 기본 클럭은 1.6GHz이지만 터보부스트 동작시 3.4GHz까지 올라가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작업량이 늘어나도 끊김 없이 이어갈 수 있다. 8GB 메모리를 탑재했으며, 256GB 용량의 SSD를 탑재함으로써 체감 속도를 더욱 높였다. 메모리는 확장이 가능하며, HDD를 추가로 장착할 수 있어 부족한 공간을 쉽게 늘릴 수 있다.


15.6인치 디스플레이는 풀HD 해상도를 담았다. 각종 멀티미디어 콘텐츠와 게임을 즐기기에 최적화된 화면 비율과 해상도이다. 여러 개의 윈도우를 동시에 띄워도 넉넉한 작업 공간은 업무 효율을 높여준다. 패널은 광시야각 특성이 우수해 어떤 각도에서도 깨끗한 화질을 구현하며, 빛 반사가 적어 화면을 오래 보아도 눈 아픔이 덜하다. 개선된 컬러 엔진을 채택해 실제 색깔에 가깝게 표현하므로 사실감을 높여준다.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적용한 키보드는 손가락에 꼭 맞는 커브드 키캡을 써 장시간 타이핑을 해도 피로감이 덜하다. 터치 패드도 더욱 넓어져 정밀하고 섬세한 작업을 보다 편하게 할 수 있다. HDMI 포트가 있어 외부 디스플레이 연결이 가능하며, 3개의 USB포트가 제공되어 주변기기 연결성 또한 우수하다. 스타일리시한 메탈 슬림 디자인을 적용했다. 모던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질감은 제품에 특별한 가치를 더한다. 두께는 19.6mm로 매우 얇아 어떤 공간에도 쉽게 수납이 가능하며, 무게 또한 1.88kg으로 가벼워 어디든 부담없이 들고 다닐 수 있다. 다나와 최저가 88만원대.


(c)가격비교를 넘어 가치쇼핑으로, 다나와(www.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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