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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 연속, 넥슨 올해도 300부스로 '지스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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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스타 2017 넥슨 부스 (사진제공: 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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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14년 연속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에 참여한다. 특히 올해에도 단일 기업 최대 규모로 출전해 행사장을 화려하게 꾸밀 예정이다.

넥슨은 17일, ‘지스타 2018’에 참여한다고 전했다. 유저들과 직접 만나는 B2C관에는 단일 기업 최대인 300부스를 내고, 행사장 바깥에 별도로 야외 전시관도 운영한다. 게임 산업 관계자를 만나는 B2B관에도 30부스를 마련해 해외 파트너사와의 교류를 이어간다.

넥슨은 지난 ‘지스타 2017’에서도 B2C관에 300부스를 내고, ‘오버히트’와 같은 모바일게임부터 ‘피파온라인 4’, ‘천애명월도’ 등을 선보인 바 있다. 여기에 e스포츠 대회나 유저 2차 창작 작품을 전시하는 네코제 부스 등 여러 볼 거리를 담았다. 이번 행사에서도 현재 개발 중인 ‘마비노기 모바일’을 비롯한 다양한 신작, 그리고 부가 행사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넥슨 ‘지스타 2018’ 출품작 정보나 슬로건 등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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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헌상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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