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한 오리진' 메인 이미지 (사진제공: 플레이위드)플레이위드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신규 MMORPG '로한 오리진(Rohan: Origin)' 첫 테스트를 8일(수)부터 진행한다.
이번 테스트는 8일부터 오는 13일(월)까지, 6일간 진행되며 서버는 저녁 6시부터 자정까지 운영된다. '로한 오리진' 비공개 테스트는 네이버게임, 다음게임, 온게이트, 게임매니아, 플레이위드존에서 사전 신청을 마친 만 18세이상 유저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사전에 테스트를 신청하지 못한 유저들도 테스트가 가능하다. 테스트 버전에서는 7개 종족을 선택할 수 있으며, 레벨 100까지 육성이 가능하다. 또한 퀘스트를 통한 각종 성장 그리고 PvP, PvE를 즐길 수 있다.
'로한 오리진'은 원작 '로한' 초창기 세계관과 콘텐츠를 재구성한 게임으로, 개인간 및 길드간 경쟁과 협동을 강조했으며, 오픈 필드에서 벌어지는 PK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플레이위드 박정현 본부장은 “'로한 오리진'의 테스트 신청기간 동안 약 10만여명이 넘는 유저들이 테스터 지원을 했다"며 "이번에 진행되는 테스트를 통해 보다 완벽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일 테니 많은 기대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