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텔레콤은 4일(금), 자사의 MMORPG '와일드버스터' 파이널 테스트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 테스트는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와일드버스터’는 SF와 밀리터리 요소가 조합된 액션 MMORPG로, 기계와 인간의 융합체 ‘브로켄’과 대립하는 인간 진영 ‘가디언즈’, ‘어밴던’의 활약상을 그리고 있다.

이번 파이널 테스트에서는 새롭게 5:5 PvP ‘스쿼드 리그’와 디펜스 모드, 개인 상점, 경매장 등 여러 콘텐츠가 제공되며, 그간 베일에 쌓여있던 신규 캐릭터도 대거 추가된다. 테스트는 만 15세 이상 유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파이널 테스트 기간에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되며, 게이밍 노트북, 휴대폰, 미니PC, 헤드셋, 문화상품권 등이 상품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이벤트에 대한 세부 사항은 추후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