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쓰레기촌' 열렸다, 디바와 메르시 리워크도 완료
2017-09-20 14:11:47 [게임메카 김영훈 기자]

▲ 오버워치 단편 3D 애니메이션 '쓰레기촌 계획' (영상출처: 블리자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20일(수), 온라인 FPS ‘오버워치’ 신규 호위 전장 ‘쓰레기촌’을 정식 업데이트했다.

앞서 독일 게임스컴 2017에서 선행 공개된 ‘쓰레기촌’은 호주의 황량한 오지에 파괴된 옴니움 잔해로 건설됐다. 이곳의 지배자는 극악무도한 여왕이며 유쾌한 2인조 악당 ‘로드호그’와 ‘정크랫’ 등 무법 고철 수집가들이 살아가고 있다.

‘감시 기지: 지브롤터’, ‘도라도’, ‘66번 국도’에 이은 네 번째 호위 전장답게 게임 방식은 여왕에게 진상할 금은보화와 폭탄이 가득 담긴 화물을 쓰레기촌 중심부터까지 운송하는 것. 반대로 수비측은 화물이 목적지에 도달하지 못하도록 저지해야만 한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쓰레기촌’에서 자유롭게 다양한 모드를 플레이할 수 있다. 다만 유저들이 새로운 전장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경쟁전의 경우 일주일이 지난 9월 27일부터 ‘쓰레기촌’ 이용이 가능해진다.

아울러 앞서 예고된 ‘디바(D.Va)’와 ‘메르시’ 밸런스 패치도 적용됐다. 전체적인 업데이트 사항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오버워치’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 가능하다.

오버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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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버워치 신규 전장 '쓰레기촌' 인게임 스크린샷 (사진출처: 블리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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