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 14일에 예정된 업데이트를 통해 여섯 번째 챕터 '신의 기사단' 메인 스트림 'G21(제네레이션21)'이 시작된다. '마비노기' 신규 메인스트림이 시작되는 것은 약 2년 반 만의 일이다.
'G21'에서는 새로운 기사단원의 등장과 함께, 선지자들로부터 초대 단장의 시신을 지키기 위해 아발론으로 떠나는 기사단 스토리가 진행된다. 이에 대한 시나리오 업데이트와 다양한 콘텐츠를 이번 겨울 선보일 예정이다.
▲ '마비노기'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업데이트에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알터', '아벨린', '톨비쉬', '피네', '카즈윈' 등 '신의 기사단' 5명이 등장하며, 'G21'의 새로운 스토리를 예고한다. 게임 캐릭터 음성을 각종 애니메이션, 영화 등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서영, 정재헌, 남도형 등 국내 성우가 연기했다.
한편, 넥슨은 '마비노기' 업데이트에 앞서 12월 2일과 3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제 4회 '네코제(넥슨콘텐츠축제)'에서 현장 부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티저 영상 기사단 대사를 감상한 후 인기투표에 참여하거나 SNS 채널로 영상을 공유하면, '샴고양이 호루라기 쿠폰', '기사단 노트', '마비노기 유리컵' 등을 선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