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바이벌 방식으로 진행됐던 '생존모드’에서 새로운 룰이 추가된 '붐힐월드'는 서서히 줄어드는 대형 소용돌이 안에서 벌어지는 대결을 다룬다.
공중 비행선으로부터 낙하하며 게임이 시작되며, '제트팩'을 사용해 높이 뛰어 오른 후 우산을 펼쳐 멀리 날아가거나, 게임 도중 '강화 파츠'로 무기를 개조할 수 있다.
'붐힐월드' 첫 번째 맵 '붐힐 빌리지'는 테마맵 14종이 합쳐진 곳으로, 기존에 가장 큰 맵이었던 '제 32구역'보다 2.5배 넓다. 이 곳에서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한 승부를 펼칠 수 있다.
▲ '버블파이터' 붐힐모드 소개 영상 (영상제공: 넥슨)
넥슨은 24일까지 '붐힐월드'에 등장하는 '생존카드'를 획득하면 개수에 따라 '냥냥 우산망치(무제한)', '해병대원 완장(3일)' 등을 제공한다. 같은 기간 동안 '붐힐월드' 1등에 오른 이용자 중 상위 50명에게 넥슨캐시와 '갓 오브 붐힐' 칭호 등을 순위별로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