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해 말고 대양의시대, 검은사막 해양 대규모 업데이트
2019-08-28 18:29:09 [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검은사막 '대양의시대' (사진제공: 펄어비스)
▲ 검은사막 '대양의시대' (사진제공: 펄어비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대규모 업데이트 '대양의시대'를 28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양의시대’는 지난 6월 ‘하이델 연회’ 간담회에서 공개된 대규모 해양 콘텐츠다. 광활한 바다와 섬, 함선 등 선박 시스템이 대폭 강화된 것이 특징이자. 먼저 조선소에서 제작하던 기존 방식에 선박을 건조할 수 있는 ‘증축 시스템’을 넣어 새로운 선박을 손쉽게 얻을 수 있도록 했으며, 선박이 없는 이용자를 위한 튜토리얼용 ‘바탈리 범선’도 제공한다.

더욱 넓어진 대양에 맞춰 웅장한 신규 선박도 추가했다. 가장 큰 규모의 ‘에페리아 중범선’은 좌현과 우현에 각각 함포가 9문씩 배치되어 한 차원 높은 화력을 지닌 선박이다. ‘점진’, ‘균형’, ‘비상’, ‘용맹’ 4종류로 구분되며 각 종류에 따라 선수상이 바뀌고 무게, 내구도, 속도 등 특징이 변경된다. 중범선은 무역선 또는 구축함을 증축해 획득할 수 있다.

‘에페리아 무역선’과 ‘에페리아 구축함’, ‘에페리아 고속정’도 추가했다. 무역선은 무역에 특화된 선박으로 ‘에페리아 경범선’을 증축해 획득할 수 있고, 구축함은 함포가 탑재된 전투 특화 선박으로 ‘에페리아 호위함’을 증축해 얻을 수 있다. 고속정은 운항 속도가 빠른 대신 상대적으로 내구도가 낮다.

또한 대양에 조류와 풍향 개념이 생겨 규모가 큰 선박일수록 조류와 풍향의 영향을 적게 받으면서 원하는 목적지로 빠르게 항해가 가능하다. 커진 규모만큼 해양 몬스터들에 가하는 공격력도 강해 보다 빠른 성장을 할 수 있다.

이용자를 돕는 ‘선원’ 시스템도 선보여졌다. 게이머들은 대양으로 나가기 전 ‘에페리아 항구’에서 출항을 기다리는 선원들을 고용해 선박에 승선시킬 수 있다. 선원들은 특별한 능력치를 지니고 있으며, 육성도 가능하다.

검은사막 ‘대양의시대’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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