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엘소드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21일, 코그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액션 RPG 엘소드가 두 번째 나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두 번째 나눔 프로젝트는 경북 소재 보육시설에 실내 놀이방을 설치하는 기부 활동으로, 어린이들의 안전한 놀이를 위한 미끄럼틀 세트와 그네로 구성됐다. 지난 1월 진행한 엘소드 홀로그램 콘서트 티켓 판매 수익금 전액으로 진행됐다.
▲ 실내 놀이방 전경 (사진제공: 넥슨)
이와 함께 6월 4일까지 게임에 10분만 접속해도 커스텀 모션: 헤지호그 그네를 제공하는 나눔 프로젝트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엘소드 첫 번째 나눔 프로젝트로 지난 9월 전북 소재 보육시설에 잔디구장을 조성하고, 트램펄린, 미끄럼틀 등 아이들을 위한 실내 놀이방을 제공한 바 있다.
엘소드를 맡고 있는 넥슨 펀(Fun)실 김병수 실장은 "엘소드에 보내 주신 유저분들의 관심으로 두 번째 나눔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받은 사랑을 뜻깊게 환원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