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선 디렉터 대신할 로스트아크의 3팀장 공개
2022-06-25 21:00:47 [게임메카 이재오 기자]
▲ 로스트아크 개발을 맡은 팀장 3인이 공개됐다 (사진출처: 로아온 서머 방송 영상 갈무리)

금강선 디렉터의 뒤를 이어 로스트아크를 이끌게 될 사령탑이 공개됐다. 과거와 달리 이제는 3인의 디렉터가 분야별로 나뉘어서 로스트아크의 미래를 꾸며갈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는 25일, 온라인으로 로스트아크의 여름 업데이트 내역을 공개하는 로아온 섬머를 개최했다. 본격적인 콘텐츠 발표에 앞서서 새롭게 임명된 수석팀장 3인이 소개됐다. 던전 기획과 레벨링을 담당하고 있는 김상복 팀장, 전투를 담당하고 있는 전재학 팀장, 캐릭터 성장과 게임 경제를 맡은 이병탁 팀장이다.

세 팀장은 로스트아크 초창기부터 개발에 참여했다. 전재학 팀장은 9년째 로스트 아크 개발에 참여하고 있으며, 김상복 팀장도 무려 7년 차다. 전재학 팀장은 로스트아크의 첫 지스타 영상 제작에도 참여한 바 있다. 

세 팀장은 로아온 현장에서 금강선 디렉터로부터 전달받은 조언이나 협업 과정 등을 공유하며 앞으로의 각오를 다졌다. 전재학 팀장은 "금강선 디렉터의 의지와 마음을 이어받아 로스트아크를 잘 운영해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 던전 기획과 레벨링을 담당하고 있는 김상복 팀장 (사진출처: 로아온 서머 방송 영상 갈무리)

▲ 전투를 담당하고 있는 전재학 팀장 (사진출처: 로아온 서머 방송 영상 갈무리)

▲ 캐릭터 성장과 경제를 담당할 이병탁 팀장 (사진출처: 로아온 서머 방송 영상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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