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리 오브 세이비어 (사진출처: 트리 오브 세이비어 스팀 상점 페이지)
스팀에서 다시 출발하는 트리 오브 세이비어가 출시 초읽기에 들어갔다.
지난 26일, 공식 스팀 페이지를 통해 트리 오브 세이비어의 사전 다운로드가 열렸다. 본격적인 게임 플레이는 28일 낮 12시 오픈 이후부터 가능하다.
스팀을 통해 트리 오브 세이비어에 새롭게 접속하면 신규 서비스 기념 선물이 지급된다. 1일차는 ‘포포리온 펌 상자’, 2일차는 ‘[Lv4] 바이보라 비전 선택 개방권’이며, 마지막 7일차는 ‘복각 티켓’이 지급 품목이다.
IMC게임즈는 “스팀 서비스를 기념하여 여러 선물과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 신규 서비스 기념 선물 (사진출처: 트리 오브 세이비어 넥슨 홈페이지)
회화적인 그래픽이 특징인 트리 오브 세이비어는 지난 11월 24일, 넥슨에서 IMC게임즈로의 이관을 공지한 바 있다. 기존 유저들은 2023년 4월 1일까지 이관 코드를 발급받아 넥슨 게임 정보를 스팀계정으로 연동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