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왜 공식? 오버워치 기반 연애시뮬 ‘러브워치’ 등장
2023-02-14 13:30:45 [게임메카 김인호 기자]
러브워치 시작화면 (사진촬영: 게임메카)
▲ 러브워치 시작화면 (사진: 게임메카 촬영)

2월 14일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오버워치 IP를 이용한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이 나왔다.

블리자드가 오늘 공개한 ‘러브워치’는 가상의 오버워치 이야기를 다루는 텍스트 기반 웹게임이다. 플레이어는 대상을 선택해 데이트를 즐기며, 캐릭터 대화와 선택지를 통해 상호작용할 수 있다.

데이트 대상으로 고를 수 있는 캐릭터는 겐지와 메르시 2명이다. 캐릭터별로 스토리가 다르며, 어떤 캐릭터로 엔딩을 보느냐에 따라 다른 보상을 받게 된다. 보상은 캐릭터 그림이 그려진 아이콘으로, 오버워치 2에서 사용할 수 있다. 두 캐릭터 모두 엔딩을 보면 큐피드를 연상시키는 모습의 한조와 관련된 보상도 받을 수 있다.

러브워치는 오버워치 2 팀이 개발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공식 홈페이지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게임 스크린샷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게임 스크린샷 (사진: 게임메카 촬영)
[저작권자(c) 게임포털넘버원 게임메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많이본 뉴스
경기 중 부정행위, ‘..
호연에 이어, 블소2도..
[이구동성] 줄초상 나..
[오늘의 스팀] MMO..
엔씨소프트 호연, 1년..
바다에서 정글로, 데이..
74.4%에서 50.2..
[오늘의 스팀] 고룡과..
바하 레퀴엠 두 주인공..
한국 오컬트 공포, 전..
주간인기순위 더보기
리그 오브 레전드
아이온2
발로란트
FC 온라인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로스트아크
서든어택
메이플스토리
던전앤파이터
오버워치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