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일게이트 스토브 레드문 채널링 (사진제공: 스마일게이트 스토브)
스마일게이트 스토브는 31일, 올드 게임 팬들에게 친숙한 MMORPG 레드문 채널링 서비스를 발표하고 사전예약을 실시한다.
레드문은 황미나 작가의 만화 '레드문'을 원작으로 1999년 서비스를 시작한 1세대 온라인 MMORPG다. 2006년 한 차례 서비스를 종료한 후 지난 2021년 9월 재런칭을 발표했다. 게임은 만화 속 등장인물을 직접 조작할 수 있다는 점 등으로 인기를 끈 바 있다.
스마일게이트 스토브는 레드문의 채널링 입점에 앞서 사전예약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선, 사전예약 선착순 10만 명에게 3,000 스토브 캐시를 지급한다. 아울러 스트레치 골을 달성할 때마다 추가 인게임 아이템을 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