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오는 10월 21일부터 27일까지 띠어리크래프트 게임즈에서 개발 중인 PC 신작 '슈퍼바이브(SUPERVIVE)'의 비공개 테스트를 한다. 9월 30일부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 가능하다.

슈퍼바이브는 변화하는 전장에서 다채로운 전투 양상을 빠른 속도로 즐길 수 있는 대전 게임이다. 목표 지점 낙하 후 적과 몬스터를 처치해 캐릭터를 성장시키고, 공중을 활강하는 글라이딩 등 다양한 전략요소를 활용한 협동과 전투를 이어갈 수 있다.

지난 9월 20일에 슈퍼바이브 국내 첫 비공개 알파 테스트를 실시한 바 있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헌터(캐릭터) 14종을 사용해 4인 1팀 구성의 스쿼드 모드, 2인 1팀 구성의 듀오 모드를 즐길 수 있다. 한국어 음성 추가, 헌터의 여정 보상 추가, 안정성 보완 등이 적용된다. 올해 말 공개 테스트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슈퍼바이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