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 말하는섬·윈다우드 첫 공성전 연다
2025-04-10 12:37:41 [게임메카 김형종 기자]
리니지M 말하는섬, 윈다우드 공성전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 리니지M 말하는섬, 윈다우드 공성전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의 MMORPG ‘리니지M’이 ‘말하는섬·윈다우드’ 최초의 월드 공성전을 진행하고 이용자 편의성을 개선한다.

13일 리부트 월드의 ‘말하는섬’과 ‘윈다우드’ 서버의 첫 번째 월드 공성전이 기란성에서 진행된다. 기란 공성전은 2주 단위로 진행된다.

리부트 월드 최초의 월드 공성전을 기념해 특별 이벤트도 준비됐다. 기란성을 차지한 혈맹은 총 4회에 걸쳐 정규 세금과 함께 이벤트 보상 ‘다이아’와 ‘아데나’를 추가로 받는다. 이벤트 보상은 공성전이 진행되는 다음 주 수요일에 지급된다.

16일 편의성 업데이트도 진행된다. 카드팩 자동 사용 기능을 추가하고, 아이템 제작 시 등록 가능한 컬렉션 숫자가 표시되도록 UI를 개선한다. 또한 정규 푸시 및 점검 보상도 상향할 계획이다.

엔씨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봄 낚시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벤트는 16일 정기점검 이후부터 30일 정기점검 전까지 진행된다. 이용자는 이벤트 퀘스트와 낚시 상인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낚싯대를 사용해 낚시 콘텐츠를 즐기고 이벤트 전용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획득한 보상을 활용해 컬렉션 등록 시 다양한 버프를 제공하는 아이템도 제작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M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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