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링크의 액션 익스트랙션 ‘헌터스 아레나: 레볼루션(Hunter’s Arena: Revolution)’이 8일 11시 앞서 해보기를 시작했다. 플랫폼은 PC 스팀과 에픽게임즈 스토어다.

‘헌터스 아레나: 레볼루션’은 ‘헌터스 아레나: 레전드’ 이후 약 4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이다. 헌터스 아레나: 레볼루션은 배틀로얄 장르였던 전작과는 다르게, 생존과 탈출을 목표로 하는 액션 익스트랙션 장르다. 게임 입장 후 캐릭터가 사망하거나, 탈출에 실패하면 많은 것을 잃게 되고, 생존할 경우 전리품을 얻는 구조다. 유저는 넓은 전장을 탐험하며 보상과 탈출 사이에서 선택해야한다.

헌터스 아레나: 레볼루션은 바이낸스 체인 최초의 라이브 행사인 ‘메가링크 데모데이’를 개최했다. 또한 소니 블록 솔루션 랩스(Sony Block Solutions Labs)의 소니움이 팬 커뮤니티와 마케팅 파트너로 참여한다.

메가링크의 알렉스 김 대표는 “헌터스 아레나: 레볼루션은 대중적인 게임 플랫폼인 스팀과 에픽게임즈 스토어를 통해 출시하는 AAA게임이다"라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IP인 만큼, 이번 게임도 흥행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