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체이스 클래식, 3년 만의 신지역 '솔레네' 추가
2025-12-03 18:02:06 [게임메카 김형종 기자]
솔레네 '영원의 예배당' 던전 이미지 (사진제공: 코그)
▲ 솔레네 '영원의 예배당' 던전 이미지 (사진제공: 코그)

코그(KOG) '그랜드체이스 클래식'이 2025년의 마지막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지역 '솔레네'를 선보인다. '솔레네'는 3년 만에 선보이는 신대륙이다. '그랜드체이스' 단원들이 신규 캐릭터 '이리스'와 함께 모험의 서사시를 써내려 갈 새로운 맵이다. '솔레네'는 모두 5개의 던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중 첫 번째 던전은 '영원의 예배당'이다. '영원의 예배당'은 '이리스'의 회상을 시작으로 과거를 드러낸다.

첫 던전 '영원의 예배당'과 함께 업데이트가 진행된다. 캐릭터 최대 레벨 확장, 신규 스킬 룬 시스템 추가, 신규 발찌 장비 추가, 미션 간소화 및 유아이(UI) 개선 등 업데이트를 통해 캐릭터 육성이 간편해진다. 육성 방향에 따라 개성 있는 능력치를 가진 캐릭터를 만들어 볼 수 있다.

새로운 던전과 함께 게임 내 새로운 주제가도 공개됐다. 이번에 선보이는 '약속의 노래'는 '희망' 이후 22년 만에 선보이는 새로운 주제가다. 주제가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토모(Tomo) 디렉터는 "'그랜드체이스 클래식'의 새로운 스토리, 새로운 던전, 새로운 주제가와 함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리스의 꿈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코그)
▲ 이리스의 꿈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코그)

'그랜드체이스 클래식'은 2025년 캐릭터 '각성' 시스템을 추가해, 기존 캐릭터들의 성장을 강화했다. 동시에 캐릭터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도록 성장 구간을 강화했다. 신규 캐릭터 '이리스'를 출시해 '그랜드체이스' 세계관의 확장을 예고했다. 캐릭터 밸런스 개편 및 편의성 개선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신규 지역 '솔레네'의 다음 던전은 2026년 상반기까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그랜드체이스 클래식'의 신규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스팀(Steam)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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