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자가라' (사진제공: 블리자드)
블리자드는 자사의 AOS 신작,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이하 히어로즈)'의 등장 영웅을 상세히 소개하는 ‘영웅 집중 조명’ 코너를 통해 '스타 2'에서 '칼날 여왕' 케리건의 든든한 오른팔이자 군단의 무리어미로 활약한 ‘자가라(Zagara)’를 소개했다.
'자가라'는 지난 4월 북미 최대 게임쇼 PAX 2014 현장에서 첫 선을 보인 네 영웅 중 하나로 스타크래프트의 세 종족 중 하나인 저그의 특징을 고스란히 지닌 기술을 선보인 바 있다.
'자가라'는 '스타 2: 군단의 심장'에서 '케리건'의 창조물로 끔찍한 화산재와 열기 속에서 태어났다. '레이너'의 노력으로 '케리건'이 다시 인간화되며 잠시 군단에서 자리를 비운 시기에, 자가라는 중심축을 잃은 저그의 혼돈 속에서 자신의 독립적인 시각과 능력을 토대로 스스로 진화를 이루어내 군단을 통제하려는 야망을 내비치기도 했다. 하지만 '케리건'이 돌아온 후, 자신보다 압도적인 힘과 높은 지능을 지닌 존재임을 인정하고 그녀를 섬기고 보좌하는 '무리어미'로 활약하게 된다.
뛰어난 문제 해결 능력과 다중 처리 능력을 자랑하는 '자가라'는 '히어로즈'에서 '전문가(Specialist)' 영웅으로 등장하며, 저그의 또 다른 전문가 영웅 '아바투르'에 비해 공격적인 성향이 두드러진다. '자가라'는 점막을 퍼뜨려 공격로를 감염시키고 끊임없이 적을 괴롭히는 저그 고유의 특징을 선보인다. 적에게 닿으면 폭발하는 ‘맹독충 굴리기’와 선택된 적에게 히드라리스크를 내보내는 ‘추적 도살자’, 그리고 땅굴 벌레를 소환하여 전장의 이곳 저곳을 누비는 궁극기 ‘땅굴망’등 '저그'의 특성이 반영된 다양한 스킬을 사용한다.
▲ '곤충 자가라' 스킨 이미지 (사진제공: 블리자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