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9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엔클립스가 개발한 ‘에버플래닛(Ever Planet)’의
두 번째 테스트가 유저들의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총 5천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테스트에서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5일 동안
생성된 캐릭터 수가 약 5만 개에 이르며, 테스트 기간 동안 진행되는 게임 내 이벤트에도
총 1천 여명이 신청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비공개로 진행되는 테스트임에도 불구하고 친구와 함께 플레이하고 싶다는
요청이 쇄도해 지난 주말인 5일과 6일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오픈형 테스트로
진행됐으며, 이 결과 이틀 동안 총 3만 명이 방문했다.
넥슨은 테스트 시간을 연장해달라는 유저들의 요청에 따라, 오는 주말인 12일
하루 동안 테스트 시간을 2시간 연장해 자정까지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넥슨은 성원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에버플래닛 플레이 소감을 블로그 및
카페에 게시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총 100만원의 넥슨캐시를 지급하는 특별 행사를
마련했다. 또한 이번 테스트 기간 동안 일정 레벨 이상 (티라서버 25레벨 / 뮤렌서버
40레벨)을 달성하면 오픈 베타 테스트 시 캐릭터명을 선점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에버플래닛’은 다양한 테마의 ‘별(플래닛)’에서 펼쳐지는 개성 있는 캐릭터들의
모험을 그린 MMORPG로, ‘별’이 갖는 외형적 특성을 살려 둥근 공 위를 걷는 듯한
느낌을 제공하는 ‘글로브 뷰(Globe View)’를 채택했다는 점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