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N이 운영하는 국내 최대 게임 포털 한게임과 온라인게임 전문 개발사인 CR스페이스는
지난 11일, 오리엔탈 판타지 MMORPG `세븐소울즈(프로젝트S)`에 대한 공동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고 내년 초로 예정된 오픈베타 테스트부터 공동으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온라인게임 `DO 온라인`으로 유명한 CR스페이스가 2년여에 걸쳐 준비한 신작 게임,
`세븐소울즈`는 동양 고전과 서양 환타지를 적절히 혼합한 퓨전 장르로, 기존 MMORPG
장르에 식상해진 유저나 정통 무협 게임에 거리감을 느껴온 유저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18세 이상 이용가인 `세븐소울즈`는 기존 성인용으로 포장된 게임들이 지나친
폭력성이나 선정성만을 내세운 것과는 달리, 아이템이나 버프 등을 잭팟을 통해 얻을
수 있다거나 게임 내 필드상에서의 미니게임을 즐길 수 있는 등 성인취향의 새롭고
다양한 컨텐츠 요소를 가미해 재미를 배가시켰다.
또한 ▲키보드는 물론 마우스 조작만으로도 쉽게 즐길 수 있는 사실적이고 호쾌한
액션, ▲레벨 제한없는 무한 성장 및 아이템 업그레이드 시스템, ▲길드간 대규모
공성전 및 곳곳에서 벌어지는 지역전과 같은 긴장감 넘치는 전쟁 시스템 등 기존
MMORPG를 비롯한 타장르 게임들의 우수한 장점들을 계승 발전시켰다.
이번 `세븐소울즈`서비스의 총괄을 맡고 있는 CR스페이스 오용환 부사장은 “유럽
및 대만 수출 계약에 이어 국내최대 게임포털인 한게임과 `세븐소울즈`의 국내 서비스를
공동으로 진행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오리엔탈 판타지 장르가 새로이
인기게임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세븐소울즈`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계약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서비스 계약은 퍼블리싱이나 채널링의 기존 서비스 방식을 절충한 ‘공동
퍼블리싱’이라는 새로운 형태로, 한게임과 CR스페이스가 각자 강점을 지닌 영역을
책임짐으로써 성공적인 게임 런칭과 안정된 서비스에 더 큰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대해 NHN 서현승 퍼블리싱게임사업그룹장은 “공동 퍼블리싱이라는 새로운
서비스 모델을 통해 한게임과 CR스페이스의 경쟁력을 십분 발휘, 게임의 성공은 물론,
개발사와 퍼블리셔가 상생할 수 있는 서비스 구도를 정착시켜 나가겠다.”며, “또한
이번 계약으로 한게임은 기존 게임 라인업에 동양적인 판타지 장르를 추가, 더욱
다양한 게임 포트폴리오로 국내 대표 게임포털로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가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내년 초 오픈베타 테스트를 목표로 하고 있는 `세븐소울즈`는 15일부터 일주일간
5,000명의 테스터를 대상으로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진행되며, 특히 1차 테스트의
명칭을 “Relationship Test”라 정하고 유저들과 공감과 소통을 이끌어낼 첫만남을
가지게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