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소’ 파천성도 마지막 보스, 촉마왕 등장
2015-08-26 16:30:41 [게임메카 허새롬 기자]

▲ '촉마왕' 이미지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블레이드앤소울(이하 블소)’의 대규모 업데이트 ‘파천성도’ 최종 보스인 ‘촉마왕’을 추가했다고 26일(수) 전했다.
 
촉마왕은 신규 던전 ‘검은 마천루’의 최종 네임드 몬스터로, 현존 최고 등급의 보스다. 그만큼 높은 가치의 아이템을 드롭하는데, 10단계 이상의 ‘성운무기’를 ‘촉마무기’로 진화시킬 수 있는 ‘진화 재료 아이템’도 획득 가능하다.
 
무기 진화 재료는 총 3가지다. ▲검사,린검사의 경우 ‘촉마왕의 흑린’ ▲ 권사, 역사, 암살자의 경우 ‘촉마왕의 격골’ ▲기공사,소환사,주술사의 경우 ‘촉마왕의 진기’ 아이템이 무기 ‘진화 재료’로 사용된다. 이 외에 ‘촉마 무기’를 성장시키기 위해서 필요한 ‘촉마혼’ 아이템은 ‘촉마왕’ 처치 시 획득할 수 있다.
 
‘촉마왕’으로 가는 관문을 막고 있는 ‘모순장군’도 함께 업데이트된다. 또한 ‘검은 마천루’에서 획득 가능한 전설등급 속성 장신구의 종류가 추가되며, ‘촉마왕’과 ‘모순장군’ 공략 시 획득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블소’ 공식 홈페이지(http://bns.plaync.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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