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퍼즈'의 개발사, 네오플이 울산에 이어 서울에서도 학생들을 만나 서로 소통하는 '게임 멘토링' 시간을 가졌다. 네오플은 지난 10월 16일, 서울 이태원동 서울디지텍고등학교에서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시즌 2'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월 울산애니원고등학교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행사다.
현장에는 사이퍼즈' 개발진이 현장에 직접 방문해 기획, 클라이언트, 네트워크, 원화 등 게임 제작 전반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며 학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사이퍼즈' 관련 문제를 푸는 '골든벨' 이벤트와 교내 최강팀을 뽑는 토너먼트도 함께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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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퍼즈의 네오플, 울산애니원고에서 게임 멘토링

▲ '사이퍼즈'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시즌 2 현장

▲ 개발진이 직접 강연자로 나섰다, 게임 기획 강연을 맡은 네오플 이명훈 파트장

▲ 네트워크 부문 강연에 나선 오규태 파트장

▲ 캐릭터 설정을 보여주며 강연 중인 원화 담당 박병교 파트장

▲ 클라이언트 부문은 이인건 파트장이 맡았다

▲ '사이퍼즈' 누가 더 잘 아나? 치열한 골든벨 현장

▲ 답을 맞히려는 참가자들의 열의가 느껴진다

▲ '사이퍼즈' 교내 최강팀은? 팀 단위 대회도 열렸다

▲ 이들이 서울 디지텍고 '사이퍼즈' 최강팀에 올랐다 (사진제공: 넥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