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저스'와 '엘소드', '아르피엘'까지, 넥슨가에서 '덕심자극'을 맡고 있는 온라인게임 3종의 애니메이션이 나온다. 게임 스토리 및 세계관과 연계된 애니메이션이 게임 별로 하나씩 제작되는 것이다. '클로저스'와 '아르피엘'은 12편, '아르피엘'은 11편 분량의 장편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지며, 각 작품은 다가오는 2016년에 만나볼 수 있다. 내년에 완성되는 애니메이션 공개에 앞서 작품의 일부를 살짝 엿볼 수 있는 원화가 공개됐다. 게임 속에 등장하는 캐릭터를 모티브로 한 등장 인물을 아래를 통해 미리 만나보자.

▲ '덕심저격' 선두에 서 있는 '클로저스' (이하 사진제공: 넥슨)

▲ 게임에 이어 애니메이션에서도 비중 있는 역을 맡은 이세하

▲ 어린 외모에 강직한 성격을 지닌 '검은양' 팀 리더 이슬비

▲ '클로저스' 얼굴마담을 맡고 있는 서유리

▲ 어린 팀원을 돌보는 '검은양' 팀 최연장자 제이

▲ 소녀 같은, 소녀 아닌 어여쁜 '소년' 미스틸테인

'클로저스' 애니메이션은 '검은양' 팀의 이야기를 다룬다

▲ 다음 주자는 서비스 8주년을 맞이하고 있는 장수게임 '엘소드'

▲ 게임 속에 등장하는 신녀, '엘소드' 애니메이션에는 신녀 6인이 등장할 예정이다

▲ '군단장'으로 변모한 '란'(상)과 서큐버스 여왕 '카리스'(하)도 등장한다

▲ 마지막 주자는 12월 공개서비스를 앞둔 '아르피엘'

▲ '개'와 '사냥꾼' 특성을 지닌 '딘'

애니메이션에서 주연으로 활약한다

▲ '양'과 '인형술사' 요소를 가져간 '세실'

평소에는 온화하지만 화가 나면 성격이 무섭게 돌변한다는 특징이 있다

▲ 귀여운 '토끼 마법사' 아이린

얌전하고 성실한 모범생으로 등장한다

▲ 살쾡이와 격투가 특성을 가져가는 '카일'

게임과 마찬가지로 애니메이션에서도 사고뭉치로 등장한다고...

▲ 앞서 소개한 '클로저스'의 미스틸테인과 비슷한 포지션을 가져가는 '루'

'다람쥐'와 '마법공학' 특성을 지닌다

▲ '뱀'과 '마녀' 특성을 가진 '유아'

속을 알 수 없는 비밀스런 인물로 등장한다

▲ 학생 지도를 맡은 담임선생님 '소노라', '백조' 특성을 지녔다

▲ '아르피엘'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캐릭터도 소개됐다

'개미핡기'를 특성을 가진 '밀리안'...개미핡기답지 않는 훤칠한 외모로 기자를 놀라게 했다

▲ '스컹크' 특성을 지닌 남매 '비앙카'와 '네로'

'아르피엘'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캐릭터는 주인공들을 괴롭히는 악역으로 활약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