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3시부터 시작, 트리 오브 세이비어 공개서비스 돌입
2015-12-17 13:44:59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트리 오브 세이비어' 공개서비스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17일 오후 3시부터 IMC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MMORPG 신작 ‘트리 오브 세이비어’의 공개서비스를 시작한다.
 
‘트리 오브 세이비어’는 동화적인 그래픽과 캐릭터의 능력을 세밀하게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성장, 높은 자유도를 앞세운 MMORPG다.
 
국내에서 총 세 차례에 걸쳐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공개서비스 전 테스트 서버를 오픈해 게임성 전반을 점검했다. 지난 5월에는 글로벌 플랫폼 스팀 그린라이트에 등록한지 12시간 만에 게임 출시 자격이 부여되는 ‘그린릿’에 선정된 바 있다.
 
넥슨은 이번 공개서비스에서 최대 280레벨까지의 콘텐츠를 오픈하고, 맵 200개 이상, 몬스터 1,700종 이상을 공개한다. 또한, 길드 간 전쟁을 펼칠 수 있는 길드 시스템과 7단계 신규 직업도 선보인다.
 
넥슨 김용대 사업본부장은 “‘트리 오브 세이비어’는 캐릭터 육성을 통한 RPG 본연의 재미를 강조한 온라인게임으로, 익숙함과 새로움이 공존하는 게임성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오픈 이후에도 지속적인 이용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업데이트 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트리 오브 세이비어’의 공개서비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c) 게임포털넘버원 게임메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많이본 뉴스
에픽스토어 '디스코 엘..
마동석 주인공인 갱 오..
일러스타 페스, 풍자성..
[이구동성] 최대 체력..
니혼팔콤, 이스와 궤적..
오징어 게임 느낌, 실..
클레르 옵스퀴르: 33..
[롤짤] '언제까지 젠..
'공포 2.0'과 함께..
[오늘의 스팀] 3.0..
주간인기순위 더보기
리그 오브 레전드
발로란트
메이플스토리
FC 온라인
아이온2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서든어택
로스트아크
던전앤파이터
오버워치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