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인터는 19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겟앰프드'의 '라바 옐로우 슈트’를 한정 판매한다.

 

‘라바 옐로우 슈트’는 애니메이션 '라바' IP를 기반으로 제작된 액세서리로 혓바닥 치기, 비누방울, 폭풍 방귀 공격 등 원작의 액션을 반영해 제작됐다.

이 액세서리는 2015년 2월에 출시된 적 있으며, 이번에는 총 3,000 개를 한정 판매한다. '라바 옐로우 슈트' 액세서리가 원작 라이센스 종료로 인해 판매 기간이 지나면 더 이상 구매할 수 없게 된 것이다.

업데이트와 함께 페이백 시즌 2 이벤트가 진행된다. 페이백 이벤트는 PC방에서 게임을 플레이한 만큼 게임 머니, 아이템을 지급하는 것이다.

 

'겟앰프드'팀 신효원 PM은 “라이센스 만료로 인해 마지막 판매를 진행하게 되어 아쉽다”며, “라바, 마음의 소리, 낚시신공에 이어 앞으로도 유저들이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주제로 콜라보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