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화도 얼마 없던 그시절 공략집과 함께 대사까지 작성해둔 잡지를 보면 지금봐도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

번역, 캡처, 공략 까지 하고 그걸 또 편집해서 책으로 내야하는 그많은 수고를 기자님들이 다하셨는데 잡지만사면 우리들은 재미있게 게임을 즐길수가 있었고 그걸믿고 구독하곤 했는데 추억많이 생각나네요

오죽하면 중고책자들이 아직도 거래되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하며 축하드립니다.

확실히 티비나왔던 정태룡기자 말고는 눈에 띄게 기억나는분들이 없는데

이번 잡지 복원으로 책보면서 다시 기억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