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폴리곤 네오지오 그리운 단어들
퍼플울프 2016.05.16 22:29:26 | 조회 1656

게임챔프 94년 11월호를 읽어 보았습니다.  

슈퍼패미콤과 네오지오 등 이제는 추억으로 남아있는

버리는 것 싫어하는 게이머라면 아마도 골동품으로 소장하고 있을 수도 있는

콘솔게임기의 광고를 보니 언제 세월이 그렇게 흘렀는가 싶기도 합니다.

 

버철파이터2 기사에선 요즘은 생소해진 3D폴리곤이란 단어가 향수를 자극했습니다.

3D게임 초창기에는 다각형이란 의미의 폴리곤으로 입체감을 표현하였고

인물의 윤곽에서 아무래도 각이 진 부자연스러운 것이 티가 나곤 했었지만

최근 게임들이야 워낙 그래픽기술이 좋아져서 폴리곤이란 단어 자체가 무색할 정도가 되었으니

지난 잡지를 들추어보면서 한편으론 추억과 향수에 젖고

한편으론 유수와 같은 시간의 흐름 속에서 눈부시게 발전한 기술력에 감탄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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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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