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집 방치형 RPG ‘소녀세계’, 미소녀 캐릭터 ‘마초’ 소개

이음 2023.03.29 11:55:55 | 조회 1266

ONEMT의 미소녀 방치형 게임 ‘소녀세계'가 지난 14일 정식 출시 이후 그 동안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게임사에서 28일 미소녀 캐릭터 ‘마초’에 대해 소개했다.

마초

마초는 강족(소수 민족)에서 존경받는 영웅으로서, 항상 전투에서 대담하고 무시무시한 모습을 선보였다. 많은 사람들은 마초를 신으로 여기면서 '신위천장군' 이라고 불렀다. 게다가 유비, 진룡과 함께 연합군에 있을 때, 관우, 장비, 조운, 황충과 함께 '오호대장군'으로도 불렸으며, 장춘화의 군대에 맞서 싸우는 등 다양한 전투에서 활약하기도 했다.

마초는 외향적인 성격의 소유자로, 예쁘게 꾸미는 것을 매우 좋아했는데, 그녀와 비슷한 성격을 가진 장비와 다투는 일이 많았으며, 이 둘은 종종 함께 술에 취해 소동을 일으켜 유비, 제갈량, 문종을 정말 곤란하게 만들었다.

그녀가 태어난 날, 그녀의 고향인 부풍(서량 지역의 한 도시)의 성문 앞에 수천 마리의 호랑이가 웅크려져 있는 신비로운 현상이 나타났었는데, 이 때문에 그녀가 백호의 화신이라는 소문이 퍼지기도 했다. 또한 그녀가 어린 시절에 늑대무리에서 특이한 새끼 백호 한마리를 구해낸 적이 있었는데, 그때부터 그 둘은 언제나 함께하였으며, 백호는 갑옷과 무기의 모습으로 변신해 전장에서 마초를 도와주기도 했다.

UR 등급 스킬 소개: 공격력이 높은 상대를 선택하여 높은 데미지를 부여할 수 있으며, 데미지가 점진적으로 상승하는 연속 공격을 가할 수 있다. 후속 공격이 발동될 경우, 적 다수에게 강력한 물리 피해를 입힐 수 있으며, 자신이 치명상을 입었을 때, 강화 효과를 획득한 상태로 1회 부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