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니아Z OBT 오픈되고 게임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21일 오후 3시에 루니아Z OBT 오픈 후 많은 유저들이 게임을 하고 있는데요

추억의 게임이라 그런지 서로 이야기도 하고 

분위기가 너무 정겹더군요. 옛날 갬성이 있다고 할까요?

루니아Z는 2006년 올엠이 개발하고 밸로프가 서비스 예정이었던 게임이기도 했죠.

넥슨에서 서비스 당시 동시 접속자 3만 명, 글로벌 누적 유저 500만 명을 돌파를 기록하는 등

많은 분들이 사랑하는 게임이기도 합니다.

국내 PC 게임 중에 최초 공중 콤보 시스템을 처음으로 나와서 

그때 저도 게임을 하면서 놀랐는데요.

액션성이 진짜 좋고, 오락실 게임처럼 목숨이 2개인 것도 조금 신선했습니다.

캠핑도 괜찮은 시스템인데, 모닥불에서 유저들과 소통하고 또 스테이지를 클리어 했던 

좋은 기억이 있네요!!

다양한 콘텐츠가 있기에 갠적으로 추천하고 싶습니다.

광장에서 소통하고 춤을 추거나 호수에서 낚시를 할 수 있는데요

이 외전투를 준비하기 위해 무기, 잡화, 물물교환, 업적 상점 등을 방문하거나

정보를 공유하는 등 게임성 하나만 보더라도 전 만족스럽더라구요.

현재 OBT를 맞이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중입니다.

루니아Z OBT기념 업적 이벤트,  대~한민국 짝짝짝 이벤트가 진행 중인데요.

대~한민국 짝짝짝 이벤트를 통해 치장성 아이템 장비를 획득할 수 있으며

월드컵 분위기가 나는 이벤트라는 생각이에요.

특히 업적 이벤트 보상인 아이패드 프로 11형이나

에어팟 (3세대)를 받을 수 있으니 이 점도 상당히 쏠쏠하게 다가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