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가퍼블리싱코리아가 2월 12일, 시리즈 20주년을 기념하는 신작 ‘용과 같이 극 3 / 용과 같이 3 외전 Dark Ties’를 정식 발매했습니다. 이번 작품은 단순 리마스터가 아닌, 리메이크 본편과 신규 외전을 하나로 묶은 패키지 구성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끕니다. 추억을 되살리면서도 새로운 이야기를 더해, 기존 팬과 신규 유저 모두를 겨냥한 형태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플랫폼은 PlayStation 5, Nintendo Switch 2, PC(Steam)로 동시 출시됐습니다. 콘솔과 PC가 같은 시점에 풀렸다는 점도 반가운 부분입니다.


용과 같이 극 3는 2009년 발매된 ‘용과 같이 3’를 기반으로 새롭게 제작된 리메이크 작품입니다. 이번 리메이크에서는 최신 그래픽 엔진을 적용해 배경과 인물 표현이 훨씬 괜찮아졌습니다. 오키나와의 따뜻한 풍경과 도쿄 카무로초의 분위기가 한층 생생하게 살아났고, 주요 이벤트 장면들도 연출이 강화됐습니다.

주인공은 시리즈의 상징과도 같은 키류 카즈마입니다. 스토리의 큰 줄기는 유지하면서도, 기존에 아쉬움으로 남았던 일부 전개를 보완하고 캐릭터 관계 묘사를 더 다듬었습니다. 이미 원작을 플레이해본 분들도 ‘같지만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 인상적입니다.

전투 시스템 역시 최근 시리즈의 편의성을 반영해 개선됐고, 미니게임과 서브 콘텐츠도 확장됐습니다. 기본 틀은 유지하되 완성도를 끌어올리는 데 집중한 리메이크라고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외전 ‘Dark Ties’, 미네 요시타카의 재조명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이번 패키지의 또 다른 핵심은 외전 용과 같이 3 외전 Dark Ties인데요. 주인공은 본편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미네 요시타카. 동성회의 핵심 간부였던 그가 어떤 과정을 거쳐 조직의 정점에 서게 되었는지를 다루는 프리퀄 스토리입니다.


성공한 벤처 기업가에서 냉혹한 조직 간부로 변모하기까지의 선택과 갈등, 인간적인 면모를 집중 조명합니다. 본편에서 충분히 설명되지 않았던 그의 내면과 배경이 추가되면서, 기존 이야기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됩니다. 특히 이번 외전은 별도 DLC가 아닌 패키지 기본 수록이라는 점이 포인트입니다. 두 개의 독립적인 시나리오를 한 번에 즐길 수 있어 구성 면에서 만족도가 높은 편입니다.

정식 발매와 함께 다양한 추가 콘텐츠도 공개됐습니다. 인기 캐릭터 동료 영입 콘텐츠, 전용 의상 세트, 가라오케 BGM 세트, 본편 및 주요 DLC 포함 디럭스 에디션 등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요소가 준비돼 있으며, 한 번에 즐기고 싶은 분들을 위한 상위 에디션도 마련됐습니다.

‘용과 같이 극 3 / 용과 같이 3 외전 Dark Ties’는 과거의 명작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다시 풀어낸 신작이라 할 수 있습니다. 원작의 감성을 존중하면서도 연출과 시스템을 개선했고, 외전을 통해 서사의 깊이까지 확장했습니다. 시리즈를 오래 즐겨온 팬이라면 추억을 되새기기에 좋고, 처음 접하는 분들에게는 ‘용과 같이’ 세계관에 입문하기 좋은 타이틀이 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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