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8시만되면 붉은달의 습격하려고 부랴부랴 이카루스M 킵니다.

분쟁 채널에 따로 입장해야되는데, 조금이라도 늦으면 사람들이 꽉 차버리거든요...

붉은달의 습격 참여하면서 얻게 된 꿀팁이 있는데,

유저들이랑 PK하면서 세력 포인트 낭비하기 싫은 분들은

맵에 붉은달의 살라닌이라고 적혀있는 곳으로 미리 이동하시면 됩니다.

오후 8시 30분이 되면 붉은달의 보스, 살라닌이 나타나는데요.

보스를 잡으려고 유저들이 치고박고 싸웁니다.

살라닌은 체력도 체력이지만 범위 스킬 데미지가 좀 세니까 꼭 회피스킬 쓰세요.

저는 데미지 랭킹 상위 5위까지 들 자신이 없어서

막타 보상 노리고 있습니다.

다른 분들이 조금 억울하다고 느끼실진 모르겠지만 마지막 공격을 가한 유저에게

붉은 달의 소환 상자를 3개씩 주는 기회를 놓치고싶지 않아서...

조만간 성공하면 보상 자랑하러 오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