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진행되는 이벤트가 나올 떄마다 좋은게

마이시어터를 꾸미는 가구들이 늘어서 좋아요!

할로윈부터 시작해서 가을 소풍까지

컨셉이 확고하게 정해져 있어서 꾸미는 맛이 있죠.

이번 가을 소풍은 단풍색을 담은 일본풍이네요.

약간의 현대식 물건들이 있지만 그건 제외하고

여태까지 한 것 중에서 가장 자연스럽고

차 마시기 좋은 환경으로 꾸몄는데 마음이 드셨으면 하네요.

그리고 오페라 유령 이벤트에 나온 해저 수족관은

때마침 날씨가 갑자기 더운 때라 눈으로나마 더위를 피했죠.

매번 이벤트마다 이렇게 컨셉으로 나오는 시어터가 나오면

어떻게 꾸밀지가 기대되서 설레이곤 합니다. ㅋㅋㅋ